난 장손이라 오냐오냐자라서 참피질 많이 했는데  집안마다 다르노

노예새끼들 가문일수록 더 저지랄하더라

우리집은 명절에 올사람만 모여서 회랑 전통주 한잔하고 저녁에 헤어지는게 전통인데 집안 만나는것도 팔자인가봄

물려줄것도 없으면서 쓸데 없는거 챙기는 집안은 많더라

우리집 종친회는 선산이 개발지구 편입되면서 받은 보상금으로 납골당 지어 선산에 계시던 조상님들 싹 모시고 자손들 대학가면 학자금도 대줌

저런 건 가진 거 ㅈ도 없는 집안일수록 더하더라. 가진 것도 없는데 제사는 왜 챙기는지 모르겠음 ㄹㅇ

진즉 지랄을 했었어야지 ㅅㅂ

정작 찐왕족가문 전주이씨는 그런거 없는게 웃음포인트

가족특)가족아님

울집도 친척도 꼴 보기 싫은 사람들 때문에 점점 왕래 안하다가 식구들끼리만 모이게됨

진짜 장손 가문은 장손이 권한 휘두르면서
나머지 식구들한테 다 시키고 돈 뜯어냄
유산도 독식해서 물려받고

애비가 잘못했네

진짜 조상님 덕 본 놈들은 명절에 비행기타고 해외여행다닐텐데

장손이 미국가서 조선소 일하는 바람에 할아버지 때부터 장손이었는데, 우리는 그래도 전같은 건 사다가 올리는 식으로 점점 변하는데.. 물론 상은 크게 차리기야 하지만.

물론 집에 작은할아버지들 오는 게 굉장히 신경쓰이는 일이라 명절 시즌마다 부모님은 좀 갈등하심

난 친가 친척들은 다 아파서 못본지  오래임

나도 몰랐던 내 안의 페미가 눈을 뜰거같은 글이다 ㅈ같노

진짜 전통있고 명문있는 가문은 저런거 안함. 물론 케바케이긴 한데 정확히는 주고 받는게 확실해. 장손이 모든걸 책임지면 그만큼 장손이 모든 결정권을 가진다던가. 이런식이지 장손이니까 너가 다내고 책임도 니가 지지만 결정권은 안줌 ㅇㅇ 이러지 않음. 원글 같은 가문  조상추적해보면 어디 양반가 족보산 천민출신인 경우가 많음.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로.

저 집안이 개꼬라질인거. 종친회 유지될정도면 대부분 집안 어르신들이 중심잡고 저런 병신짓 하면 두들겨 팸. 종친회 대표면 항렬이고 뭐고 집안 어르신인데, 어른 대접안해줄꺼면 종친회 왜함.

가문 기준 큰집 손자는 아니지만 친가 친척과 사이가 막 돈독하다고는 못해도 일단 받은게 더 많았던듯 한데

시골은 저런 유사인류 아프리카부족같은새끼들 존나많음

거지들은 모여봤자 거지

진짜 친구중에 금수저 장손 하나 있는데 할배가 돌아가시면서 상속세 아낀다고 한 대 건너뛰고 친구한테 건물이고 땅이고 100억정도 물려주고 갔는데 ㄹㅇ 명절 성묘 꼬박꼬박 즐겁게 잘 가더라 그거보고 나서 난 차례상에 대가리 숙이고 절할때마다 기분 안좋고 ㅋㅋ
자기 제삿상 받고싶으면 ㄹㅇ 선불로 지불해야지 뜯어먹고있노 손해보고 있으면 글 내용처럼 때려치는게 맞음

진짜 종가는 장손이면 유산 싸그리 물려받아서 떵떵거리고 사는데, 저건 그냥 빨대 꽂으려고 개소리하는 거자너ㅋㅋㅋ

거지는 아무리 쥐어줘도 거지야

저딴 친척은 옛날 하던짓 보면
노예집안이 100% 확실하다

편할때만 유교 찾는 장남일세 만25세 참피였는데 저게 되는거노..

똥통대학이 애미없이 군기 잡듯이 근본없는 가문일 수록 자격지심에 지랄 많이 하는 것 같음 ㅋㅋ

보통 가진거 없는 노예새끼들이 빼먹는건 잘함

으아 속터지겠네

제발주작

좀 극단적인 경우인거 같긴 한데,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친척 간 사이가 좋은거보다는 더러운 꼴이 더 많은거 같다고 생각함
시골이 저런게 심한 이유는 도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기가 선택해서 고른 배우자와 이른 가정 (또는 1인가정)이 기본 규모인데
깡촌 출신들은 자기네 씨족 빼고는 거의 적으로 보는 적대적 스탠스이고 가족끼리는 불알까지 안떼주면 역모죄인이라는 이상한 마인드가 있음
자신(or 자신 가정)과 친척이라도 남의 가정과 개인사라는 생각 자체가 없는 사람들 같음

누가봐도 주작이지.

일단 종친회가 있을 정도의 집안이면 장손 = 파워의 끝판왕 이다.
장손이 뭐라고 하면 작은 아버지든 사촌이든 나이 상관없이 따라야 한다.
안그러면 바로 종친회에 말해버리면 수염 기른 할배들 뛰어와서
난리난다.

그런데 장손이라 며느리 어머님만 개고생?
개소리 좀 작작

장손이 " 작은 어머님이 제사음식 담당하시고
누구는 뭐하고 누구는 뭐 하세요" 라고 하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

어느 종친회가 장손한테 막대하냐
말 그대로 그 가문의 기둥 격인 존재인데

친가쪽 븅신짓을 하도 많이 봐서 손절각 제고 있는 입장이라 공감된다

산사람은 살아야지 죽은사람때문에 산사람이 고통받아서야 되겠나. 그리고 똑같이 고통받는것도 아니고 혼자 고통받는데 그때까지 참았다니... 쩐다

할아버지가 형제들 지인들만 챙기고 자식들한테는 투자 안 해서 힘들었다는 우리 아버지 이야기 생각나네. 제사도 한 달에 한 번 하다가 아버지가 가장 되니까 명절에만 제사하자고 바꾸고 그랬음

우리쪽 종친회는 1년에 1번 선산 가는 거 말곤 딱히 신경 안쓰고 물려받은 문중재산이 많아서 그런지 애들 대학 때 장학금 줌. 보통 종손이면 집안에서 발언권이 강하지않나? 저 정도로 심하면 손절하고 탈주하는 게 답이긴 할듯

애비 뒤지기 전에 지랄했어야지 엄마는 무슨 잘못이냐

저기가 존나 개같은거임

노예로 써먹었네 ...

혈지학 중 가장 악질인 혈연

근데 가진 것도 없는 집안이 제사상에 목메는건 팩트임. 특히 고향친인척 어쩌고 저쩌고 하는 애비들이 제일 문제

우리집안은 종친회 겁나 화목한데. 극과극이네.
종친회에 참여가 적다고 오면 돈도 준다. 초등학생이면 30만원정도 받고 대학생이면 20만원정도 받음.

캐바캐에 존나 개지랄난 집안인건 맞는데 명절 장손집 어머니들은 개고생하는건 제사있는집은 95%는 다 그럼

종친회 있는데 왜 혈연이 최곤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좋음. 저런 집안이었으면 칼손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