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렌드의 신화중에는 피아나 기사단에 관한 신화들이 있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신화는 디어머드 우어 두브너에 관한 신화이다.

 


옛날 사람이 아는 디어머드 우어 두브너

 




 


씹덕이 아는 자살해라 랜서......가 아니라 디어머드 우어 두브너

 

원래 서양사람들도 아는 사람만 알고 동양에서는 씹마이너한 신화였는데 페제라는 씹덕애니의 떡상으로 이놈도 불행 창쟁이로 명성을 떨치고 자연히 이놈의 신화도 유명해지게 되었다

 

모르는 사람을 위해 간단히 요약하면 이놈의 상관 아내가 이놈에게 반해버리는 바람에 이놈은 본의아닌 NTR을 한뒤 사랑의 도주를 했고 빡친 상관은 이놈을 조지기 위해 온갖  짓거리를 다했지만 결국 못죽이고 서로 화해한다. 하지만 이 블쌍한 창쟁이는 원래 죽을 팔자였던지 훗날 멧돼지 사냥에 나가서 멧돼지의 뺑소니에 부상을 입고 상관이 NTR의 앙심때문에 안도와줘서 결국 비명횡사 한다는 슬픈 스토리이다.

 

아무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디어머드는 이렇게  불행하게 죽었지만 NTR한 아내에게서 아들들이 있었는데 그 손자들이 스코틀렌드로 건너가 가문을 세웠고 이게 현대까지 내려왔는데 그게 '클렌 켐벨' 가문이다.

 

 


클렌 켐벨 가문의 문장

 

 

이 가문은 자기 선조를 끔살내버린 멧돼지에 원한을 못잊었는지 가문 문장도 멧돼지 모가지를 따놓은 문장이다. 아무튼 이 가문은 중세시대부터 스코틀렌드의 유력 가문으로 군림하다가 현대에도 여러가지 사업을 번창시키면서 중요 기업가문으로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사업이........

 

 


술 좋아하는 사람은 바로 알만한 클렌 켐벨 상표 위스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