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대회는 대회기간 수익으로는 절대 흑자가 불가능 핵심은 기업 스폰(공식후원가사 아닌 대회후원)인데 평창도 목표치가 8500억이였는데 1조1천억으로 2500억 이상 더 들어옴.. 이게 국제대회의 핵심인데 아마 중국 국내 기업들은 그냥 돈싸들고 들이 밀게 뻔하겠지 뭐 중국같은 나라에서 그돈이 전부 올림픽쪽으로 들어갈리는 없지만...거기다 동게올림픽은 올림픽 기간이 아니라 종료후가 시설물 활용이 더문제인데 평창역시도 시설물 경기장 처리 활용으로 말많았지(대표적으로 가리왕산 스키장은 작년에 복원으로 합의하고 곤돌라는 일단 운영하는 방침으로 정했는데 이것역시 복구비용만 수백억) 그런데 겨울에 눈구경하기 힘든 베이징은 실외경기장은 뭐 관광 리조트말고는 쓸게 없고 실내경기장은 스피드스케이팅 만 신설이고 나머지는 08하계올림픽 경기장 활용한건데 이것도 전부 원상복구하겠지...선수촌 건물은 베이징 땅값생각하면 부동산 장사 어마어마 할거고...중국이 얼마나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할지는모르지만(뭐 시진핑이 흑자다 하면 그대로 흑자로 발표하겠지) 이악물고 흑자라고 발표할거 같긴함....
올림픽의 수익 대다수가 외국 관광객인데 코로나와 보이콧으로 인해 이번 올림픽은 그냥 중국애들 돈으로 지네들 쑈 한 것 밖에 않됨 물론 제네들 처음부터 끝까지 로비 자금만 해도 도쿄올림픽을 초월했는데 굳이 돈 같은 것 신경 쓰겠어 어차피 핑핑이 독재 찬양하기 위해서 라면은 외국놈들이 손가락질 해도 상관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