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챈에 계속 동성애 올라오길래 예전에 교회 목사님께 찾아가서 느그나라 동성애에 대한 생각을 물어봤어.

(목사님께서 말을 개잘해 ㄹㅇ 들어보면 솔깃함.)


이건 교회 전체의 의견이 아니라 자기의 의견임을 말하면서 얘기하는 데 

동성애 자체는 반대한다고 말했지만 동성애를 한다면 최소한 외국처럼 시스템이 되어있어야 된다고 말하더라고

내가 ???? 찍으니까 목사님이 왜 그런지에 대해 이해가 되도록 설명해주더라고,

근데 그것을 학생인권조례를 예를 들어서 설명하더라고

목사님께선 "몇 년도 기사인지 모르겠지만 학생인권조례에서 동성애를 권리라고 허락하는 조례가 있다고 들었는 데

이것은 동성애에 대해 굉장한 실례다" 라고 하는거야

아는 귀를 의심했어.

동성애를 반대한다기보단 느그나라가 아직 제도적으로 하나도 준비가 되어있지않으니 반대한다는거야 


위 기사의 내용에 보면 학생 조례를 제정해서 동성애를 선언한 다음에 그 학생을 프로그램이 없다고 하더라고.

예를들어 "니가 만약 동성애를 선언할 권리는 있지만 나라에선 그것을 보호해주거나 그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 거의 없다"라고 말해줬거든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 조약은 동성애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좋으라고 만든 조례지 동성애자들을 위한 규약이 아니라는거야.


그러면서 임신한 학생에 대한 설명을 해줬는 데


느그나라는 만약 학생들이 관계를 갖고 임신을 하게된다면 그 책임은 모두 학생들에게 돌아가고 그들을 보호해줄 시스템이 없다는거야.

이건 2019년 기사인데 느그나라는 학생임신 = 퇴학 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데 비해 외국에선 임신을 한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있다고 하더라고, 물론 학교에서 퇴학은 시키지 않을 수 있지만 사회적 시선이나 책임, 압박으로부터의 보호는 거의 없고 그것들은 모두 학생들에게 돌아간다는 거지.


결국 동성애나 임신학생이나 그들을 보호해줄 프로그램이 없다는 거야.

물론 목사님이 최근 사건이나 기사를 많이 모르셔서 프로그램이 추가되었을 수 있어.

보호해줄 프로그램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줘 따로 팩트체크해서 추가해봄.



요약

1. 느그나라는 동성애를 할꺼면 그들을 보호할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만들고 동성애를 찬성해라

2. 임신한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