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적 PC가 아닌

탈코는 왜 안함
성상품화랑 성 착취 품평에 맞서는 좋은 기회인데

리사는 일단 초등학생이라 지금 모습보다 성장과정이 더 중요한데,  무식한 부모가 불만이지만 거기에서 조금씩 배워가는 모습을 보여줌.  비건이지만 호머 바베큐 망치고 아푸랑 대화하고 존중해야한다는걸 배웠고, 본인이 페미니스트라고 가족을 위해 가정주부로 살아가는 마지가 여성권익을 낮춘다는식으로 갈등이 있었지만 각자의 가치는 다르다는 것도 배웠고 남녀학생 갈라치기했던  새로 온 극꼴페미 여자 교장이 불합리하다는 것도 배웠지. 

실제로 리사를 보고 큰 리사의 팬들이 페미, 비건이라면 제발 리사의 반만이라도 남들과 어울리고 배우고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음.

근데 디즈니 습근펑 불알 밑에 따땃하게 있어서 이제 저런 에피소드 다 증발했다는 거 같던데.

그래봐야 지금은 중국의 따뜻한 젖꼭지를 빠는 중이라 바쁨

심슨, 패밀리가이, 사우스파크는 블랙코미디 수준이 신랄해서 재밌게 봄ㅋㅋ

근데 비건 새끼들은 동물이 안 뒤져야 하니까 고기 못 먹게하는건데

초딩때 투니버스에서 심슨 보여줘서 아는데 첨에 호머 바베큐 파티할때 돼지 날려서 ㄹㅇ 개좆발암이었는데

중간에 페미들이 개지랄해서 학교 남녀분리되는 에피에 리사가 남장해서 남자구역 들어가서 ㅈㄴ 고생하는 내용도 있지

그런데 디즈니로 들어간 뒤로는 심슨도 요즘 존나 순한맛 된거잖아
그거가지고 사팤도 심슨이랑 디즈니 존나 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