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헷갈린다는 거야

스포츠 성산업  영상산업은 아주 나쁘고 국민을 우민화 시키는 정책인데 일본 문화 가져오는 건 좋은거라고 말하니까 이해가 안되는거인듯 일본 문화 가져오고 난 다음 생긴 미래가 대충 뭐뭐한 여중생이 되고싶은 사람들을 양성해버리고 안 좋은 일도 많은데 3S의 부정적인 부분은 부각시키고 일본 문화 개방해서 생기는 부정적인 부분은 포장시키고 이런게 이해 안되나봄

3s는 정치 관심 없애려한 의도가 확실했잖어.  문화개방은  관세철폐 비슷하게 생각하면 편하다.

뭐가 다르긴..
내용을 직접 봐야 비교가 가능한거지..
전두환이 한 3S는 국민관심 되돌리려고 스포스 잭스 스크린 3대로 국민들이 즐기고 웃을 수 있는, 즉 정치에서 관심을 끄게 만드는 오락프로그램 등을 민거고..
저 일본문화개방은
애초에 일본이 지들 제국시절 못있고 존내 기미가요 이딴거 쳐틀고 제국군 미화한 영화, 드라마, 관련영상물 등, 그리고 일본의 전통문화를 대외로 퍼뜨릴려고 자국위주의 문화편집된 게 많았음.
여기에 대해서 중간에 어린애들이 티비보고 일본 일장기나 일본풍 문화 이런걸 유행처럼 타니
문화잠식 우려했다가 다시 푼건데..
아예 푼것도 아니고 선별적으로 풀었음. 즉 위에 말한 너무나 일본중심적, 또는 과거미화관련된거는 죄다 블럭먹이고,
당시 유교탈레반 성격이 매우 짙었던 사회였던 만큼 노출이 심한것도 블럭먹고.

정리하자면 이런거라고 보면 됨.
3S로 대중매체를 통한 국민들이 정치로부터 관심을 돌리도록 우민화 정책 > 지나친 대중매체의 컨텐츠가 다수 유입, 이에 일본문화로 한국사회의 잠식을 우려한 정부에서 브레이크 검 > 후에 브레이드 건 일본문화 중 필터를 걸러 선별적으로 개방

다이쥬 센세가 하신건 다 옳다 .

Coup de'tat Censorship Control

우민화 정책론이 실체가 없는 정책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좀 있지
저게 시행될 시점에서는 한국이 꽤나 살만해 졌고 굶어죽는 사람이 거의 안보일 정도로 발전을 했으니 생존의 욕구를 넘어 다른 욕구를 충족시킬 차례여서 당연한 수순이었다고 보는 사람도 있음
물론 그 시대에 대머리 희화화 하는 작품이나 전두환을 닮은 배우는 티비출연은 꿈도 못꿨으니 전두환이 속이 좁긴 좁지만... 최소한 북한놈들 처럼 미화영화나 찬양노래를 만들지는 않았음
그리고 전두환 정부에서 우민화 정책을 추진했다는 공식적인 문건이 발견된 적이 없다는 것도 한 몫을 하지
그렇게 전국적으로 큰 그림을 그렸는데 아무리 잘 숨기려고 해도 문건이 나오거나 내부고발자들의 증언이 나와야 함
독재자가 문화를 음지화하면 국민들의 즐길 거리를 박탈한 독재행위고
문화를 활성화하는건 국민들을 바보로 만드는 행위라니...

대충 3S는 독재자들이 하는 전형적인 빵과 서커스 중 서커스고 일본문화 개방은 그냥 관세철폐라고 보면 됨 애초에 그 때는 자국만화도 때려잡던 때인데 뭘

지도자 차이 아닐까? 땅크는 어찌되었든 쿠데타로 대통령된 사람이니 시선돌릴수단으로 인식되는거고 머중이는 영삼이가 
총독부날린거처럼 반일기조가 계속되는중에 대중문화로서 받아들이기 시작한거니까(그래도 일본색 심한건 칼같이 잘렸지만)

ㅋㅋ 이름만 민주지 박정희가 경부고속도로 짓자고 했을때 대중이가 농사나 짓자고 드러누운거 생각 못하노? 그때 경부 고속도로 못지었음 ㄹㅇ 필리핀마냥 농사나 짓고 살았을텐데 이게 우민화가 아니고 뭐임? ㅋ 박정희가 아니라 김대중이 바로 정권잡았음 이름만 민주주의인 독재정권 탄생했음 ㅋ

박정희 유신정권 종말시키고 6공화국 포석을 깐게 전두환임. 규제를 풀어주니까 유교십선비들이 엣헴 전통을 지켜야하거늘... 이러면서 대학교 여학우들 마약먹여서 집단강간하는게 '민주화'를 위한 대의인것이다

이새끼는 허용이 무슨 뜻인지 모르나

다이쥬가 그래도 전국에 인터넷 선 쫙 깔았는데 우민화라니....

내로남불같은거지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고 ㅋㅋㅋ

주 표적이 자국민이냐 외국이냐가 중요하다고 봄. 목표를 누구로 잡냐에 따라 어떻게와 왜도 생기는거니

여기만 봐도 다이쥬센세의 일본문화 수입으로 우민들이 대거 양성됐는데 뭘ㅋㅋ 다이쥬가 히로히토 장례식에도 간거보면 일본이 한국을 멸망시키기위해 파견한 친일파가 아니었을까?

진지하게 이렇게생각하는 새끼가 있다면 박종철 열사가 묘에서 벌떡 일어나실 일

군사정권의 우민화 정책 3S기법이라지만 문재앙 5년간 어땠는지 보면 답나옴 ㅋㅋㅋ 스포츠 올림픽으로 업적 ㄸ치고 그가운데 마녀사냥도 살살하고 버닝썬, 단톡방 사태로 연예인이나 N번방 키워서 일반인까지 쎅ㅅ 스캔들로 여론돌리고 더 키워 탄압법까지 끼워맞추고 스크린은 기생충같이 해외 출품작이라고 몇개 띄운뒤에 그거로 한 1년 오지게 업적인것처럼 메이킹 ㅋㅋㅋㅋ 좌파들이 욕하는거 자세히보면 지들은 그런것들 ㅈㄴ 프로임 ㅋㅋㅋㅋ 댓글조작, 민간인 사찰, 언론통제 등등 ㅋㅋㅋㅋㅋ 좌파들은 기본패시브 내로남불 이중성은 깔고가는거지 ㅋㅋㅋㅋ

근데 3s 안한나라 있긴함?

ㅋㅋ 그전까지 문화수준이 얼마나 개떨어졌으면 저거했다고 우민화 정책이라고 하누 ㅋㅋ 나중에 포르노 합법화되면 이것도 우민화 정책이라고 하겠네  어디 유교국가도 아니고 진짜 심각하다 VPN 써서 들어가야되는게 맞는거냐? ㅋㅋ 저거 우민화라고 하는게 딱 지금의 십선비들이랑 똑같은거 ㅋㅋ

두환이가 하는 3s진흥 정책은 우민화
재인이가 하는 3s진흥 정책은 k-문화 진흥정책 ㅇㅈㄹ이니까 병1신같긴함 ㅇㅇ.

두환이 때 국민학교, 대중이 때 졸업/사회초년생이던 내가 말해보자면…

두환이 즉위할 때 불만이 엄청 많았음. 서울역 회군이라거나 광주 민주화 운동 같은 게 그 예고, 심지어 부산 마산도 심상치 않던 때임. 그러니 우민화건 뭐건 국민들 재미 좀 보게 해 줄 뭔가는 확실히 필요했지. 그리고 원년 OB팬이지만, 어머님은 롯데 자이언츠 팬클럽에 가입시켜 주셨다. 같은 반 놈들은 전부 MBC 청룡 퍈이었고. 

그리고 내가 중고등학교 다닐 때, 당장 나부터 수입전문점에서 뉴타입 애니마쥬 같은 거 사다 보고,  음악 좀 관심있다는 놈들은 일본 LP판 구해듣고 그랬음. 야한 거 제외하고도 그때 일본 문화가 느그나라 문화보다 수준이 높았고, 그런 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문화 개방을 원하던 시절임. 대중이 아저씬 그거 그냥 들어준 거고.

교과서에 정책 내용만 넣어야지 관점따라 해석이 갈리는데 해석까지 달아버리면 안됬다
유독 현대사 파트에 오면 사건만 안쓰고 해석까지 달아두고 논란거리 만들어

1. 일단 같은 정책 내용이 아님. / 2. 결과가 아닌 과정이 다름.

이게 빨갱이들의 본질일뿐이지 뭐 ㅋㅋㅋ

당장 아카라이브 주인인 킹무갓키만 가도 우민화 정책의 예시로 3S정책을 당당히 내걸고 있다..

3S정책 다시한번 펼칠 필요가 있다 ㅅㅂ 성인이 성인물을 못보는 나라ㅋㅋㅋㅋㅋㅋ

갓두환

상황에 따라 다르지 않나 싶다

3S정책이 대중문화 진흥에 기여한 바는 인정하는데, 솔직히 우민화 정책 맞지. 걍 시민 시위랑 자기 독재 덮으려고 한 거잖아. 위에 표에 있는 거만 보면 헷갈릴 수 있는데 그때 두환이가 여기저기 숟가락 올리던 거 보면 자연스럽게 발전하던 한국 문화에 전두환이 자기 원하는 방향으로 좀 틀거나 숟가락 얹는 거로 보면 될 듯. 그리고 일본 대중문화 개방은 도대체 3s랑 뭐가 같다는 건지 모르겠다

목적과정 앞뒤 다잘라먹고 어차피 문화진흥정책이잖아~ㅇㅈㄹ하는 능지는 진짜 ㅋㅋㅋㅋ

히틀러의 "빵과 서커스"를 벤치마킹한게 바로 저 3S정책임
국민들을 우민화(정치적 무관심)가 목적이었던것 자체는 팩트임

우민화 정책 팩트 맞는데...
시대에 따라서 변화한거지
조선시대에서 막았다고 현대에서도 막는다는게 말이됨?

참선생의 체벌과 촌지 못받아서 빡친 선생의 체벌의 차이야.
같은 행동도 상황과 맥락을 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