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게 진짜 우민화 교육이지

2004년에 초등생... 여기 태반은 공감 못 할듯 ㅋㅋㅋㅋ

애초에 과소비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게 돈이 안 도는 거다

금모으기운동이 미화 포장되는데 뭘 바라노

국민을 진짜 개돼지로 봄 ㅋㅋㅋㅋ

2004년 초등.. 내가 보던 책이노.

국가채무발행은 사실 펄프공장이었노ㅋㅋㅋㅋㅋㅋ

저 당시가 미친시대였지 저거에다가 쌀농사 짓는나라에 물부족국가라고 지랄했던거 ㅋㅋ

3저호황에 올대출 올성장ㅇㅈㄹ하니까 다 망하지

금모으기 운동한 사람들을 바보병신 취급하는wwwwww

이게 다 국민 탓이다 이 말입니다

이게 ㄹㅇ 쓰레기 교육이지

경제 망하는동안 우리나라 국민 뭐했노 이기야

이새끼들 인플레이션 맛을 느끼고싶은거냐?

IMF 사태 지분
1. 기업: 돈이 복사가 된다고? 하면서 무지성 대출-확장(-비자금 떼어먹기)-대출-확장(-비자금)>>자금 흐름이 멈추는 순간 BOOM
2. 정부: 국민소득 $2만은 못참지 "국민 여러분, 한국은 안전합니다" 어림도 없지 달러보유고 lim$->0에 환율 3배
결과
국민: 병신같이 선동당해서 "무분별한 해외여행, 명품"으로 일어난 사태인줄; 금모으기(돌반지 갖다바쳐버리기)
기업: 응 금 모아봐 파산처리하면 그만이야~
정부: 771억~ "한국기업 다판다"(세금으로 부채탕감)
외국자본: 771억~ 잘먹고갑니다

나도 어렸을 때 저렇게만 배웠는데 좀 뒤에 보니까 개소리더라 ㅋㅋㅋ

지금도 사회 문제를 핸드폰ㆍ게임 중독 탓하는게 천지인데 뭐...

이딴게 이해 안 될게 뭐 있냐. 규명 안된 굵직굵직한 사건이 한두개가 아닌데 제목 어그로냐 편협한거냐.
지금도 그렇지만 느그나라는 전체주의 권위주의가 강해서 저 당시 저축증가라는 정책적 목표를 위해서 교육까지 왜곡한거지.

학교는 진실을 가르쳐 주지않는다 사회가 바라는 점을 가르칠 뿐이다.

ㄹㅇ 어릴때 그리 배워서 ㄹㅇ인줄 알았는데 커서보니 씨발놈들이 속인 거였음.

어렸을때 그렇게배워서 맞는줄알았는데 나중에보니 씨1발 기업이 병신짓거리해서 싼 똥을 국민들한테 넘긴거였음

IMF의 원인을 국민 과소비 때문이라고 쓴 책저자들, 정치인들, 경제인들 모두 광화문에 묶어놓고 싶다.

"샴페인을 일찍 터트렸다는 그 표현"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옛날이나 지금이나 ㅈ 같은 단어 써서 여론 몰이하는건 똑같네 ㅅㅂ

ㅋㅋ진짜 씨발

소비가 늘어나야 오히려 좋은 거 아냐?

IMF 김영삼 씹새끼가 병신같이 어버버하다가 외환 확보 못한걸 국민 탓으로 돌리는 개 씹 레전드

후진국이 성장을 하고 경제시장을 개방하면 필연적으로 경제위기가 오게 되어있음. 중국은 그거 막으려고 경제개방 안하고 있는 중임

느그나라 여당 야당이 다 한편이라는걸 알려주는거임
사실 imf의 정치적 책임은 김영삼정부에 있는데 그 다음 대선에서 김대중이 당선됐으니 민주당이 신한국당 존나게 까도 됐는데 저렇게 포장질 하면서 느그탓으로 돌리는건 
사실 여당이나 야당이나 모두 친구라는 반증임

IMF 터졌을 때 초딩이었는데 난 저런 개소리 들은 적 없는데....국민 과소비랑 대체 뭔 상관이야
교과서에 저런 내용 있다는거 첨 알았네 미친건가?

이걸 국민탓을 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