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런건 없으니 영화나 봐라


내가 사는 피부(2011). 페드로 알모도바르라는 감독이 만든 스페인 영화.


한 의사가 복수심에 빠져 다른 남자를 집으로 납치한 뒤 신체개조 성전환 세뇌 조교시킨다는 내용





의사의 이름은 로베르트 레드가드.


화상을 입은 모습에 충격에 빠져 투신자살한 아내 때문에 


인공 피부조직을 연구한 외과의사다.




 



그에게는 노마라는 딸이 있다.


결혼식장에서 빈센테라는 남자와 만나 야외 마약 노출 거친 SEX를 하던 도중


자살한 어머니에 대한 트라우마가 떠오른 노마는 빈센테를 물어뜯고


빈센테는 노마를 때려 기절시킨 뒤 현장에서 도망쳐 버린다


양남충 재기해


남성 혐오증에 걸린 노마는 어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투신자살 해버리고


복수심에 빠진 로베르트는 빈센테를 납치해서...










노빠꾸ㄷㄷ










오랜 시간에 걸친 조교끝에  결국 미소녀로 TS되어버린 빈센테!


의사는 그에게 베라라는 새 이름을 붙여주고...









심지어 자신을 강제 성전환 시켜버린 의사가 경찰에게 추궁받자 변호해주기까지 한다...


과연 빈센테는 자신을 세뇌 타락 조교시켜버린 의사의 품에서 벗어나


목빠지게 아들을 기다리고 계시는 홀어머니에게 돌아갈 수 있을까?





내가 사는 피부(La piel que habito)


주말에 할 일 없는 윾붕이들은 한번 보는게 어떨까?


보안보 꼭보 베드신 적나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