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이 일을 너무 못하는 찐빠라는 이유로, 그 후임의 돌아가신 어머니가 남긴 성경책을 찢어서 강제로 먹였다는 썰


도저히 이게 사람새끼가 할짓이냐 무조건 주작이다 라고 의심받던 글




해병대 갤러리가 지금과 같은 풍자적인 분위기와는 거리가 먼, 해병대 전역자들이 친목을 다지던 곳 이였던 18년도 글이 재발굴 됨.


해당 선임이 백령도에 간 점, 후임 성경책 찢은 점, 변기에 대가리 박은 점 등 여러 내용이 22년도 썰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음.


더 어이가 없는 부분은 18년도 글의 말미 부분에서 해당 부조리를 자행한 선임을 전쟁 영웅이라도 된 양 존경스러워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