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미국에서 치안이 가장 막장인 도시 하면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디애나주 게리,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같은곳을 떠올림 그런데 이쪽을 능가하는 숨겨진 동네가 있음 


뉴저지주에 있는 캠든


이렇게 시내를 보면 뭐 중소도시에 그래도 깔끔한거 같다는 느낌을 받지만

주거지역으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많이 달라짐





이렇게 폐가가 된집은 미국에서 흔하니까 크게 문제는 안됨

치안이 낙후된 동네의 그냥 전형적인 공통점임













여기까지보면 주택자체는 뭐 그렇게 좋아보이는 않고 그냥저냥 같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다른 도시에서도 좀 처럼보기 힘들게

집에 저렇게 쇠창살이 전반적으로 쳐져있음 그 이유가 위에 언급된 타도시보다도 치안이 훨씬 막장이라 빈집털이, 잠자고 있는데 강도가 들어옴 등이 매우 빈번해서 저렇게 했음

거기다가 현관문에도 방범창과 방탄유리가 있고 그 안쪽은 평범한 현관문으로 구성이 되어있음

[일반 현관문내지 방탄 현관문] [방탄유리] [쇠창살] 식으로 구조가 되어 있다는 말

이것도 다 이유가 있는데 자신의 집에 찾아오는 이가 무슨 의도를 가졌는지 몰라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 보호책임

누가 찾아왔으면 보통은 현관문을 다 열거나 잠금 줄이 달린 문으로 틈정도만 열고 목적을 확인하는게 일반적임

근데 저 동네는 그런 비좁은 틈에도 총구를 갈겨대서 집주인이 뒤지는일이 다반사임


어쨋든 누가 찾아오면 목적은 확인해야하니까, 가장 안쪽인 현관문을 열면 방탄유리문이 있으니 그 상태에서 상대방을 확인하는것임

설령 총을 갈겨도 방탄유리니 일반적인 탄은 막아내니까, 쇠창살이 외부에 추가적으로 달린것도 조금이라도 명중률을 낮추기 위함인것

물론 방탕유리까지 다는쪽은 저 동네에서 경제사정이 좀 나은 가정집 한해서도 보통은 현관문/쇠창살 구성이 보통임





그래도 꼴에 사람 사는데라고 시청주변은 도시의 악평과 다르게 평범한 분위기는함

이거만 보면 괜찮아 보이는데 느낌은 듬 물론 이미지만 그렇지 우리같은 동양인이 돌아다니면

야 저기 돈 들어 있는 공유금고 돌아다닌다 하고 털리거나 움직이는 과녘판이니 방심은 금물




뉴저지 캠든 분위기 심야






빈민층 흑인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동네이기도 함

동양인의 거주비율은 0.x 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