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과제를 보는 듯한 느낌이네

건축학은 이과에 들어가나?

국어국문학과입니다. 이 가구의 원리는 무척 신기한데요, 이제 아래에 이과들이 설명해줄 겁니다.

이거 알고 보면 간단 함. 테이블의 아랫부분과 윗부분의 고정은 가운데 있는 짧은 사슬이 해 주는거임.
그런데 그 한 줄 만 연결하면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고정은 되는데 부드러운 사슬이라 테이블의 고정이 되지 않음.
그걸 네 모서리 부분의 사슬이 해 주는거임.

중간에 있는 끈이 무게 전부 부담하고 있는 거 아닌가. 나머지 끈은 중심 잡는 거고

구조적으로 가운데 사슬 부분이 팽팽하게.지탱할 경우 같은 길이의 나무 토막과 기능상 큰 차이는 없지만 사슬은 모양이 가변적이므로 네 모서리의 사슬을 이용해 가운데 사슬이 책상을 지탱하는 모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균형을 잡아주는것 같은데 몰?루

신기하네. 중앙에 저 줄 때문에 테이블이 더 못 떨어지고 모서리 4개는 걍 테이블 위치 고정용인가

밑면의 기둥이 무게를 받치고 있는거임 나머지는 자세제어용

저 가운데 줄이 저 아래로 내려온 고리를 잡아줘서 높이를 맞추고 바깥줄은 균형을 맞추는 역할임

문관데 저거 구조 보면 가운데 짧은 사슬이 다 캐리하는거 맞음?

근데 저거 툭 치면 무너지는 구조던데

애덤스미스가 들어주는 원리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가장자리 사슬 4개는 페이크고 다리 하나밖에 없는 테이블로 해석하면 끝이네 윗짤 중앙 사슬은 특수처리해서 압축력을 받을 수 있는 사슬 형태의 기둥이고

마르셸 프루스트-잃어버린 중력을 찾아서 효과 입니다

알고보면 간단함.
저거 만드는 데 갈아넣어진 공돌이들의 영혼으로 지탱되고있는거임

가운데에 짧은 쇠사슬이 의자가 내려앉은걸 방지해줌 나머지 쇠사슬은 고정용

Tensegrity structure이다. 원리는 쉬움.

가운데 장력으로 지지하고 나머지는 수평 맞추기용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