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그것을 베틀벨이라고 하기로 했어요

그냥 바구니 같은데

곡식주머니 같은데?
내 기억이 맞으면 쟤네 농경신 부조라서 아마 곡식 파종하고 수확하는거 잘되게 해달라는 의미로 앎

물 양동이라는 얘기가 있음
옛날에는 비에 관련된 신들이 항아리나 양동이를 들고 다니는 모습으로 묘사되서

손잡이 달린 바구니를 돌로 표현한게 아니라 그냥 저 모양 그대로의 돌을 들고 다닌거라고? 대체 왜

고대 에코백

추 같은데

내가 보기엔 원래는 그냥 지갑이나 주머니인데 저걸 조각이나 부조로 만들면서 오해를 산 거 아님? 손목의 시계 같아 보이는 건 그냥 장식품이고. 만약에 진짜 그냥 저 돌 덩어리라면....무기인가?

저 돌덩이들은 도량형같은거아닐까 중량과 길이의 기준을 정하는건 중대사항인 동시에 권력이 없으면 못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