츤데레/츤데레
일제시대 임진왜란 제외

문화와 역사, 정치는 다른 영역이거든요. 반미 반중은 정확히 말하면 반 미국정부, 반 중국정부 또는 반 미국의 정책, 반 중국의 정책이 대부분이죠. 반대도 구체적인 반대가 무엇인지 생략해서 표현하니 많이들 착각하는거죠.

사실 가까운 국가일수록 문화는 비슷하면서 역사적으로는 치고받았을 가능성이 높으니 당연한거임

지금 세대 하는거보면 반일 반한 이번세대나 다음세대 안에 없어지는거 가능해보임

근데 이제 슬슬 양국 다 솔직히 반일 반한감정 팔이하기에는 국민 특히 젊은층이 너무 지친거같다. 결국 가다보면 다음세대에는 사라질수도.

국가는 단일지성체가 아니니까
제각각 생각을 가진 수천만명이 넘는 인간들이 모인 집합체구성원간의 교류를 어떻게 한가지 관계로 정의가 가능함?

정상적인 사람들은 서로 문화적으로 좋아하는데 비정상 앰생들만 반일혐한에 미쳐서 살아가는거임
물론 혐중은 정상맞음

사람마다 다른듯
나는 아직도 물냉을 먹고 주변 사람들도 보통 물냉임. 비냉먹고싶을때나 시키지
근처 고깃집 사장님도 아직 물냉이 더 잘나간다고 했었음.

나도 맵찔이라 물냉만 먹음 ㅋㅋ

면 맛을 느끼려면/고기랑 같이 먹을거면 물냉으로 가는 게 맞지
비냉은 면맛 하나도 안나고 양념 맛만 남

물냉은 육수를 공장육수 떼다가 대충 파는 놈들이 많아서 진짜 맛있는거 먹으려면 따로 찾아봐야 됨...

건져먹는 메밀소바랑 냉면처럼 시원한 국물 얼음 넣고 쭈욱들이키는거랑 다르제

원래 별미는 못 먹어보던거라 맛난겨.

서양인 기준이었나?

방송하는 곳도 일본 방송인데다가 신오쿠보가 코로나 이전에 일본 내국인 들로 명동처럼 붐비는 데니 아주 의미 없는 일은 아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