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화가 이루어진 미군은

이동이 잦음

이렇게 차타고 이동하는데

적진에 휴게소가 있을리 만무하고

도중에 멈추면 공격받을 확률이 올라가니

또 싼다고 해도 괜히 IED나 걸려 폭사당하면

똥싼다고 멈추는건 꿈도 못꾸지




그래서 기저귀를 해

가급적 참지만 뭐 어쩌겠어

급하면 싸야지


근데 그느낌 알지?

기저귀에 똥싸면 엉덩이가 묵직한

기저귀가 처지면 움직임이 거북하잖아

그래서 이런것도 나옴


이렇게 입는거고

그 엉덩이가 묵직한걸 없애려고

뭐 용도는 티어2 사타구니 보호대라고 하는데...


주둔지 도착하면? 안에서는 그나마 낫겠지만

-기저귀가방-

작전 나가면 마찬가지 기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