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종교라 했을 때
"너 이거 함 믿어볼래?" 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포교도 그들에겐 중요한 법이니까
근데 이제 "너 이거 안믿으면 지옥도에 떨어지고 구원도 없고 대대손손 저주받고 지옥가고 하는 일 안되고 뭐시기 저시기" 이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종교라는 믿음으로써 안정을 받을 수 있고
종교를 통해 일상에서 배울 수 없는 무언가를 배울 수 있어
근데 두번째 건 배움도 안정도 없는 허울뿐인 맹신같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신이 설령 존재한다면 그 신이 하지도 않은 말을 자기가 신이라도 된거 마냥 이야기 하고 다니는게 그냥 웃기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진지하게 종교를 믿는 편이 아니라 반박시 님말이 맞음
사상이라는 것도 믿을 수는 있는데 강요하면 그때부턴 PC 페미 취급 받는 거고
결론은 믿되 강요하지말고 남에게 피해주지 말자는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