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혜자네

파스타 집가면 토마토파스타가 8000~9000원에 나머지 머좀 더 들어간 파스타들이 12000원은 그냥 넘어가다보니
저 가격이면 이길 도리가 없겠네 ㅋ

첨보고는 백종원가게가 비싼줄 알았는데 다른 파스타집 보니 만원이 기본이더라

맛있겠다

애초에 백종원 가게 컨셉이 대부분 가성비로 때려잡는 거잖아

내가 집에서 해먹어보니까 소스랑 면 시판사다쓰면 3000원 선에서 만드는데 부재료에따라 가격이 확오르긴함 그래도 한국가격은 너무 거품임

배달비가 비싸서 안먹음

백종원 프렌차이즈의 특징이잖음. 가격도 싸지만 맛도 평범한 수준인거. 본인이 건물주라 백종원 프렌차이즈 가격 때려잡을 수 있으면 평범한 수준으로 백종원 프렌차이즈에 덤벼도 되고, 본인 능력이 조금만 뛰어나도 백종원 프렌차이즈보다 조금 비싸게 책정해도 이길 수 있고 그런거.

곱배기로 두 그릇 가격으로 한 접시에 내주면 가능

토마토파스타는 안 먹어봐서 잘 모르겠고, 알리오올리오는 국내에서 저 가격에 저정도 퀄리티로 파는 곳은 아마도 없음. 다른 메뉴도(특히 리조또) 가성비 감안하더라도 평타 이상은 충분히 침. 피자만 비추 양이 넘 적다.

백종원센세가 그래도 가성비갑이긴 하지

파스타를 왜 사먹노

파스타는 해 드세요...제발

근데 파스타의 주 고객대는 2030 커플들이라 아예 다른 타게팅으로 잘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왠만큼 오래사귀기 전까진 가자고 못 할듯.
물론 백종원이 치밀하게 시장조사 하고 연구해서 이윤이 남겠다 싶어서 런칭한거겠지만

아마 저거 레토르트 식품일껄 옛날에 백종원체인점가게서 냉모밀 시키니 눈압에서 라면 모밀끓여서 주더라 그당시에도 무려 그걸 6천원 받았음 지금으로따지면 한 8~9천원 받은거

밀값때문에 어느정도 나올수밖에 없고 백종원은 그냥저냥 괜찮게 가격대비 불만엊ㅅ는 맛의 요리를 보급하는 보급형 식당 하는 사람임

원래 백종원 프랜차이즈 성격이 적당한 가격에 맛 평타치는 음식 파는 성격이다보니 그렇지

자주 먹었는데 토마토파스타 or 알리오올리오or 봉골레 하나랑 다른 7천원짜리 파스타 시켜서 2개 먹으면 배 야무지게 부름 
한개먹어도 나름 괜찮긴함. 하나당 면 350g이고 비싼 파스타집이랑 비교해도 나쁘지 않은 수준임. 근데 봉골레,토마토나 알리오올리오는 가격이 싼만큼 차이좀 많이나긴함.

뿌주부 프렌차이즈는 딱 요식업 기준점을 제시해줘서 좋음. 여기보다 맛 없는데 가격도 비싸면 장사할 생각 접어라.

백종원 아재는 확실히 가성비가 좋아

배달비 3천원 밑이면 시켜먹을만할듯 ?
혼자살면 x 아니면 여러끼니치 주문하고 냉장보관 가능한가 ?

홍콩반점 쟁반짜장은 괜찮더라마는

백종원 유튜브에 올라온 레시피대로 크림파스타 만들었는데 저기서 먹던 맛이랑 똑같더라 ㅋㅋㅋ

잼민이들 줄서서 먹드만 거의 성지임

집 근처에 있음
점바점인데 우리집 근처는 가격보다 한 15% 맛 더내주는듯

아 그러니까 저기보다 싸거나 맛있게 못만들꺼면 파스타장사는 하지말라는거지??

진짜 순수하게 파스타가 먹고 싶으면 직접 만들어 먹는 게 낫지 않냐...
과장 좀 보태면 라면급으로 만들기 쉬운데.
가격은 일반 파스타집에 반도 안 들듯.

어느지점가도 맛은 일관적일텐데 왜냐면 정량기준이랑 조리시간 모두 가이드에 제시된대로 곧이곧대로 따라야하거든

파스타는 걍 라면끓이는 수준으로 집에서 해먹을수 있는 음식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