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얼티밋

사람들이 닌텐도판 히오스라고 설명하지만 사실 얘가 먼저 나왔으므로

블쟈판 대난투가 맞는 말이고 대부분의 외국에선 얘가 히오스보다 인지도 압승이다

쨌든 서론 다 생각하고 얘가 왜 호감이냐면

이 녀석의 DLC가 역대급 호감이었는데

바로 마인크래프트의 스티브가 참전 했을 때였다

???: 이 새끼가 왜 호감임? 니 씨발 잼민이냐?

라고 칼 들이밀겠지만 일단 말은 들어봐요

얘가 출시 공개 된 날 2020년 10월 1일 11시 쯤

1시간동안 트위치 및 트위터 서버가 좆지랄나서

트위치는 20분 트위터는 1시간 동안 서버가 마비 되었다

그렇다 이 겜과 이 스티브란 놈은

1시간 동안 트인낭을 실천하는 새끼들의 대가리를 깨버렸던 것이다.


대난투 총괄 디렉터인 사쿠라이 마사히로의 폭파 소감
https://twitter.com/Sora_Sakurai/status/1311671639650652160?t=IDhOZxKk5RssrpAWXAEu3w&s=19


물론 얘가 나온 후


원수 회사인 스퀘어 에닉스의 게임

파이널 판타지 7의 최종보스 세피로스
(주인공은 이미 전작에 참전해서 이미 있음)


그 다음다음에 나온 철권의 주인공인

미시마 카즈야
(화산에 자신에게 패배한 애들을 떨구는 원작 재현 트레일러로 호평을 얻음)


그리고 스퀘어 에닉스 + "디즈니" 의 게임 킹덤하츠의 주인공 소라가 참전하며

트위터 또 터지냐? 터지냐? 를 하게 됐지만

이땐 대난투의 플레이어가 많이 빠진 후 였기에

트위터를 다시 터뜨리는 정의 집행은 못했다고 한다.


그저...

"갓쿠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