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헬스 자체가 ㅈㄴ 성실해야 함

런닝머신은 쉬움..
진짜 고문은 내 한계치에서 미친놈이
5kg 원판 하나를 갑자기 끼우더니
"하나만 더 해보자" ㅇㅈㄹ 하는거임

현대의 러닝머신 자체는 운동을 위해 만들어진게 맞고
근대의 러닝머신은 물레방아에 계단이 달린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계속해서 오르게 되어있고 크기도 집한가구 크기였음
근데 그걸 러닝머신이라 부르긴 좀 ㅇㅇ

운동한 성과가 팍팍 보이면 운동에 집중하겠지만
실제는 그렇게 안나오니까... 그래서 돈벌어먹으려는
트레이닝 관계자들이 약 권하나. 나중에 병신되든 말든
당장 효과나오면 장사잘되까

퇴근하면 귀신들릴거처럼 기운이 쭉빠젬. 걍 몸이 탈진상채가되서ㅜ암것도허기싫음..

나도 헬창 친구들이 이해가 안갔는데 뭔가 ㅈㄴ 빡세게하고 다음날 운동햏던 부위가 땡기면 뭔가 열심히 했구나하는 만족감과 약간 결리는듯한 느낌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