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터보엔진과 3.0 자연흡기 엔진 두종류를 선택할 수 있었던 80년대

경기 협회인 FIA는 코너링의 자연흡기와 직빨의 터보로 재미있는 경기가 펼쳐질거란 희망하에 이 규정을 마련했으나


결과로 나온것들은 최종적으로 1.5 터보엔진으로. 언제 앤진이 폭발할지 모를정도로 한계치까지 아슬아슬하게 설계했으며

연료로는 로켓용 연료 성분인 톨루엔을 대량으로 쳐박아넣어 버렸다.  


이 죽음의 경기에서 가장 강한 엔진은  bmw의 1천5백마력 엔진이었고 나머지 엔진들도 평균적으로 1천마력 이상씩, 후반 상위권 팀들은 보통 1천3백마력 이상은 나왔다

엔진은 보통 시즌마다 두세개 이상은 평균적으로 박살났으며 타이어가 경기장 한바퀴를 돈 후 터지는 차도 나왔다.

지금 시퀸셜 미션(dtc비슷한 레버가 달린 반자동 미션)과 달리 당시에는 H자 스틱에 클러치는 돌처럼 딱딱해 코너한번 만나면 

사력을 다해 차를 움직여야 했다.

물론 차대 강성이나 안전장치는 지금과 비교할수 없이 안좋아 지금기준으론 경미한 사고로도 드라이버 목슴은 왔다갔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