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며칠전에 같은내용 올린게 있었는데 저게 왜 문제가 되냐면
1. 우선 원래 간부에게 식대로 하루에 얼마씩 지원되는게 있음. 근데 그게 오래전 기준이라 현재의 식단가와 꽤 차이가 남
기존에는 그게 안맞아도 그냥 대충 지원해줬었고 훈련나가면 그거는 지원해줬었음
2. 그리고 전투식량은 보급품이자 훈련물자임. 우리부대만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훈련때 먹는 전식은 유통기한 다돼가는거부터 선입선출 했었음. 즉, 짬처리에 가깝다
3. 병영에서는 모르겠으나, 훈련나가서는 식사를 선택할 권한이 없어서 강매나 다름없음
결론 : 훈련나가서 먹는것도 솔직히 부대에서 먹는것보다 한참 못하게 먹는데다 선택권이 없고 지원되는 식비는 현실적으로 너무 적고 무엇보다 전투식량은 보급품인데 이걸 돈받고 팔아쳐먹는게 맞는것인가 등의 문제가 있음
저 뉴스를 잘 보면 22만원중에 9만원을 지원하던가 13만원을 지원하던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여튼 차액만큼을 입금하라는 뉴스임. 그리고 그 차액이 생기는 이유로서 하루책정된 식대가 3천얼마랬나 4천얼마랬나 과거의 식대가 물가오른걸 감안하지 않았기때문에 지원을 해줘도 돈이 더 나가는게 현실이고 전투식량까지 청구했다는 뉴스임
특히 훈련나가면 지금까지는 어차피 선택권도 없고 직장으로 치면 출장나간거랑 같은거라 그냥 대충 밥은 먹여줬는데 이제부터는 다 부과하겠다 라는 얘기
간부 당직비 얼마인지앎? 평일 만원에 주말 2만원임 그것도 몇년전에 평일5천원 주말 만원이였다. 다른공무원들 당직하면 최소5만원 넘게 받는다. 거기다 재앙이가 하사와 소위 월급올려준거 다 사기다. 왜냐면 추가로 비용주는거를 기본급에 붙혀서 사실상 받는돈은 똑같았음. 전투기 도입할때도 초과근무 17시간 밑으로 제한한거 알고있나? 항상 말못하는 군인을 시민이나
정부나 모두 호구취급하는데 이거는 맞니 않맞니 논하는게 같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