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H





1. A가 에이전트H 학교폭력 피해자라며 댓글을 닮


2. 그런데 A는 알고보니 사촌동생을 4년동안 괴롭히던 학교폭력 가해자였음


3. 이모(사촌동생의 엄마)가 A에게 맛있는것도 사주며 회유했으나 돌아오는건 폭력뿐이였음


4. 이 모습을 본 에이전트H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가서 폭력을 가함


5. 당시에는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했으나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머리숙여 사과함





애초에 가해자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언플을 시작한 부분이 역풍을 제대로 맞고


피해자의 엄마인 이모나, 동창, 지인들의 증언들이 대부분 에이전트H의 편이였기때문에


실제로 사적제재를 가한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래없는 민심의 떡상을 받게 됨



난 이근 에이전트 H 둘다 좋아하는데

 진짜 궁금한건  이근한테는 여권법 어겼다고 지랄떨면서 엄연히 사적보복폭행한 H한테는 왜 똑같은 잣대를 안들이댐?  


둘다 옹호하든가 둘다 욕하든가 해야지  학폭피해자가 칼찌했다는 글은 무지성개추박히더만 그것도 사적보복이고 불법아님?  아니 왜 잣대가 이렇게 다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