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때가 존나 힘들게 살았던건 맞는데, 홍차에 설탕은 개소리임.
홍차가 저렴해진건 하도 힘들게 살던 노동자들이 술을 퍼마셔가지고 알콜중독자가 되니까 영국 정부에서 일부러 홍차를 풀어줬고, 술대신 홍차를 마시라면서 끼니마다 카트가 돌아다니면서 홍차를 공급해줬음. 생명유지의 수단이 아니라 최소한의 노동자 복지의 일환이었던거고, 애초에 Afternoon tea, High tea 하면서 시간맞춰 차마시는것도 다 여기서 시작됨.
기업에서 카트끌고다니면서 정해진 시간마다 차를 줬으니까 ㅇㅇ
그래서 지금도 afternoon tea만큼 열심히 지키는게 High tea, 노동자들이 차랑 저녁 같이 먹던 시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