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시아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그 골든부츠 수상자(23골, 모하메드 살라와 공동)

2. 아시아인 유럽 한시즌 리그 최다골 기록
(이전 1위는 막심 샤츠키흐의 우크라이나 리그에서 22골)
 
3.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 38위 등극(93골, 케빈 필립스와 공동)
-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1골차, 뤼트 반니스텔루이와 2골차, 에마뉘엘 아데바요르와 4골차

4. 토트넘 역대 프리미어리그 득점 단독 3위 등극(1위 해리 케인 183골, 2위 테디 셰링엄 97골)

5. 토트넘 입단 이후 최초로 해리 케인을 넘어 팀내 득점 1위


득점왕 수상으로 사실상 아시아 축구계에서 역대 최고 1위이자 Goat를 확정짓고
완전히 차범근을 넘어선걸로 쐐기박음.


ps. 아시아인 유럽 한시즌 시즌 최다골 달성
(리그 23골 시즌 총 28골로 단독 선두.)
한국인 외국리그 득점왕으로는 최초가 아닌 2번째 달성
(1번째는 세레소 오사카 소속으로 득점왕을 달성한 황선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