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 토마토
나도 처음 먹어보고 충격먹어서 찾아보고 했는데
주변에 이야기해주면 그런게 어딧냐고 구라 ㄴㄴ 부터 박고 시작되더라.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던데, 제로 제폼에 쓰는 감미료를 토마토에 줘서 단맛을 높이는건데
이게 '잘익어서 달다' 수준이 아니라. 토마토에 설탕뿌린것 처럼 인위적인 단맛이 확 올라옴(개 맛있음)
제로 콜라 제품에서 나는 묘한 찌지름한 느낌도 있어서 제로제품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있수있는데
토마토자체가 주는 생물의 신선함때문에 일반적인 제로제품보다는 거부감이 덜하더라
아직 명확히 연구결과같은게 나온것도 없고, 신장에도 무리를 줄수있다고하니
나처럼 신장 관련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제로 제품도 조심해서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