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기껏 먹여 살려줬더니 바람나서 파토나는 케이스가 은근 많더라. 잘되는 케이스보다 못살던 사람들 마인드 자체가 결핍이 있어서 그런지 돈에 환장하고 인간성이 결여되있는게 많은것같음. 주변 사람중에도 사람 만들어놨더니 고무신 거꾸로 신어서 당사자만 평생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거나, 절친한테 돈때문에 배신당하거나 가난한 사람들이 전부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잘사는 집들보다 이상한 사람 많은듯.
반대로 부잣집에서 가난한 집에 온 케이스 같은 경우는 부모님께서 이야기해준 이야기가 몇개 있는데 시집간 집들이 죄다 못사는 집인데도 부잣집 따님들이 집안에서 지원 일체 안받고도 그 남자 집안을 일으켜준 케이스를 몇개 들어서. 부잣집에서 가난한집에 가는 케이스가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