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지배층은 엘리트 전사 계급에서 시작했다는 걸 생각하면 딱히 틀린 건 아님 애초에 선비들의 취미인 활쏘기도 근력이 안 받쳐주면 하기 힘들고

시발 무인이 따로 필요 없네;;

육체적 피지컬이 곧 지능을 결정한다.

강인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선비들의 취미는 활쏘기였는데 활은 현재도 장력이 20kg정도로 어깨근육-하단 승모근이 발달 할 수 밖에 없다 즉, 선비들은 어깨깡패였음

약한자들은 지나가다 호랑이밥이 됐기때문

화살 한 발로 구렁이고 호랑이고 뚝배기를 깨버리는 괴물종자들 ㅋㅋㅋ

그거 생각나네 헬창이 세조인가 빙의하는 웹소설

활쏘기는 기본교양으로 다 할줄 암 + 당시 상놈이건 양반이건 옆동네 몇날며칠 걸려서 가려면 평균 이상 체력은 필수였음 = 지나가던 선비 탄생

문무겸비라는말이 괜히있나

공부량이 컨디션에 따라 좌우 되지.

이거 왜 진짜임

근데 당시 과거보러 갈라면 굉장히 오랜시간을 걸어가야 하는데 지금처럼 길이 널널한게 아니라서 나약한 선비는 가다가 야생동물이나 도적떼한테 다 뒤졌을듯

유교 사대부에겐 육예라고 꼭 배워야할 교양이 있는데, 그 중에 군사기술에 속하는 활쏘기, 말타기가 포함됨. 소인배 새끼가 예의없이 기어오르면 귓방망이 후릴 근력은 돼야 사회의 법도가 바로서지.

선비가 어째서 개방 무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