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평균이라고하면 평균 이상의 사람들의 평균을 생각함 그니까 대충 상위25퍼 정도

근데 요새 5등급은 수원대 못갈텐데

어디서 봤는데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서 수준이 졸라 낮은 동네랑 졸라 높은 동네 소식을 알게되버리니까 자연스럽게 격차가 커진 거라고
그만큼 평균이나 표준편차도 변화가 있지 않았을까 싶음

애초에 진로를 공부해서 대학 가는 방향으로 정하지 않은 애들도 많잖아.
그런 허수 제외하고 공부 한 애들 끼리만 평균 내면 3등급이 맞지 않을까 싶은데…

평균보단 잘해야지 -> 평균 밑이랑 비교하면 안되지 -> 평균 위에서 중간은 가야지

이 순서 아닐까 싶음 ㅋㅋㅋ

평균만 넘어야지< 자기 자신을 최하로 가정함

근데 공부를 제대로 하는 사람들 기준으로 보면 4~9등급은 그냥 논외로 치고 보는게 맞지 ㅇㅇ
공부하는데 4~9등급 뜨면 그냥 공부를 똑바로 안 하고 본인한테 공부했다고 거짓말하는 거지

당장 여기만봐도 평균 기준 존나 높음

사회에서 말하는 평균이 공부를 하는 사람의 평균 기준이 된듯 ㅇㅇ 전체적 평균말고

공부 포기한 애들도 있으니까 사실상 4등급? 정도가 평균일거라 생각함 그리고 좋은대학 간 애들은 내심 자랑의 의미로 학교 숨기지도 않고 드러내고 아닌애들은 직접물어보지 않는 이상 밝히지도 않음 그래서 인식의 평균이 높을 수밖에 없다 봄

자기가 접하는 데에서 평균을 찾게 되니 어쩔 수 없음. 서울대생들하고 얘기해봐도 자기 주변 다 븅신같다고할걸.

롤에서 인간 취급 받는 티어 생각하면 보통, 평범, 평균은 대충 상위 10%를 뜻함

에이 저거는 쓰레기 포함이잖어

솔직히 말도안되는소리같음 진학할 생각있으면 현역때 씹망해서 5등급 이따위로 나와도 다음에 반수 재수해서 다 1~3등급 만들어서 가는데 뭔 5등급이 평균이야 그 5등급 받은놈들도 진학할 생각 생기면 내년 내후년에 등급높여서 진학하는데 5등급을 받을 수는 있어도 마지막까지 5등급으로 마무리하는새긴 없음 진학에 뜻이 있으면. 롤티어도 부캐없는놈이없는데 내 다이아친구만 해도 브실골플 부캐만 5개가 넘음 그딴 허수들 다 포함하니 다이아가 상위 0.1퍼라고 막 개높은거처럼 느껴지지 까보면 몇퍼일지 알수도없음.

갈수록 정원미달에 지잡대 다 망하고나면 진짜 대학갈사람들만 가고 정상화될듯 문제는 그때쯤되면 나라가 망해서 의미가 있나 싶지만

직장인 소득평균 330인가 그렇다는데 330번다하면 비웃음당하는거보면...

다른 게임과 다르게 고등학교까지의 등급이라는 것은 거의 모두가 반강제로 계정을 만드는 방식이기 때문에 허수가 겁나게 많음. 그러다보니 3등급 밖으로 나가면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는거고.

그나마 게임 중에서 비슷한 예시를 들자면 스팀겜같은 것들은 사놓고 안하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업적 달성비율이 생각보다 낮게 집계된다는 것이라고 봄. 달성비율 10~20%짜리 업적은 공략을 보면서 시간을 좀 들이면 충분히 깰 수 있는 난이도인 경우가 많잖아? 
관심도 없는 게임에 그 시간이라는걸 쓸 수가 없어서 문제지.

그 평범한 좆간 마력이랑 5000년 산 고룡 마력이랑 다 스까서 평균내는 수준임

요즘 5등급 찍으면 지거국 정도는 가능하지 않나?

국
평
오

상위 5%쯤되면 평균 이러는거임 ㅋㅋ 실상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