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의 MLRS를 두고
미국와 우크라이나의 치열한 협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음
우크라이나는 돈바스에서의 화력전을 위해
MLRS를 비롯한 장거리 포켓 공격 시스템이
꼭 필요하다는 의견을 계속 피력하였으나
미국과 바이든은 해당 무기가
러시아 본토를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확전의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하여
증여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포기하지 않고
젤렌스키가 "우리는 MLRS가 정말 필요하다"며
콕 찝어 발표를 할 정도로
해당 무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 상황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면 이렇게 생긴 미국 다연장로켓으로 미사일 한발로 정해진 지점에서 수백개의 집속탄을 터트려서 넓은 지역의 적을 초토화 시킬 수 있는 미국판 부라티노같은 무기라 보시면 됨(물론 사거리 정밀성 등도 더 우월)
한국군도 도입해서 운용하는 전략무기인데
우크라이나한테 막 퍼주는 미국도 저런 중요한 무기는 지원해주기 부담스러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