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체육대회는 이유가있음
게이 페스티벌 우리나라 허용?까진아니고 옛날에 했는데
그때 게이라는애들이
우리도 일반인하고 다를게없어요 였으면 문제가 하나도 안될 축제였는데
알몸에 가죽옷을입고 삼각팬티만입고 돌아다니는데
그근처 초등학교 학생들도 눈에보게되었고
그걸로 민원이 많았음
결국 게임 축제가 그냥 변태축제가 된 사례가있었기때문임
퀴어페스티발에서 그렇게 까고 다니는 사례는 거의 없고, 해외 사례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전체적으로 얌전한 수준임. 남자들 100에 1~2명이 남페미면 다 남페미집단은 아니잖아? 그리고 애당초 '우리도 일반인하고 다를게없어요'라는 축제를 왜함. 축제 중에 '일반인 축제' 라는게 있음? 페미들이 말하는 식으로 '사회가 허락한 성소수자' 뭐 이런건가. 유럽 미주 선진국들 다 하는 축제가 왜 한국에서는 변태축제 타령을 듣는지 모르겠네.
아니 퀴어 페스티벌이 자기들의 축제인건 아는데 그들이 남한테 피해를 주면 어찌함
오타쿠 축제인 서코만 봐도
한두명에 코스어들이 주위 아파트까지 기어가서 사진찍고 그러는데
코스수위가 쌔다고 난리나는걸
내이야기는 게이가 나쁘다는게아님
나도 게이아는형들도 있고호 이태원 게이 호스트바
일할뻔도했음
근데 그 물흐리는 한두명 관리를 못했고 결국 뉴스까지 탈정도로 안좋았지
그럼 어느 누구가 그들에게 장소를 빌려주고 싶겠음
그때 우리나라 사회는 지금보다 보수적이었고
게이에 낮선 시기였음
그럴때 그리 자극적으로 사람들앞에 나서서 해여했나임
결국 이미지가 망가졌고
결국 인정 못받은거지
그리고 게이가 남들에게 인정 못받는거야 받고 살건아니라 중요하진 않더라도
그 스노우볼 때문에 ㅌ축제여는게 힘들어졌다는거임
그리고 해외랑 우리나라를 비교하면 안되지
보통 남등에게도 눈에 띌수밖에없는 사건인데
아직 사회 분위기가 잡혀있지 않잔슴
미국은 비키니를 입든 빤스바람으로 다니는 사람이있더리도
그걸 내가 똑같이 하고 돌아다니고
미국에서 이러던대요 한다해도 잡혀가는건 매한가지임
논점은 피해와 사회분위기와
그거를 통제하는 인원의 실패가 겹쳤다는거고
결국 우리나라에선 욕을먹을수바께 없음
나도 퀴어퍼레이드에서 제발 팬티바람으로 나서는 거 없었으면 좋겠지만, 실제로 한국 퀴퍼에서는 적어도 내 눈에 그런 사람 본적이 없고. 그렇게 까고 다니는 게이가 싫어도 그걸 퀴퍼의 허가여부와 연결할 수 없다는 게 핵심이지. 백래시가 더 강해지는 측면도 있을 수 있고, 반발이 생길수도 있지만 그런걸 해결해나가는게 사회 진보지 그게 무서우니까, 그게 당연한거니까 하면 안된다? 그럼 그런 일부 사례로 매도해서 '인정을 못받는'다는 것의 주체는 누구임? 누구에게 인정? 무슨 인정? 그럼 흑인 노예 해방하는게 당시 미국 남부주에서는 당연하게도 사회분위기로 잡혀있지 않았는데, 그 사회분위기는 어떻게 바뀌어서 지금까지 온거임? 욕하고 욕먹는건 부가적인 문제고, 광장과 같은 공공의 영역에서 유럽/미주 선진국들은 다 문제없이 진행하는 성소수자 축제를 (심지어 그렇게 한국에서 물고빠는 미국의 주한미국대사도 꼬박 참석하는) 허가 안해주겠다 하는것은 차별이고 인권침해가 맞음. 아니 오타쿠 축제도 마찬가지지 코스어 민폐가 있으면 그걸 단속하는거지 오타쿠 축제를 막음? 심지어 코스프레하다가 무슨 일본제국군/나치독일 코스프레 한 인간들도 있었는데 그래서 코스축제를 금지하자, AT센터나 광장같은 곳에서 빌려주는 것을 금지하자는 의견이 나왔음? 퀴어퍼레이드를 그런 논리로 금지하자는게 논리성을 가장한 차별과 혐오임.
나도 금지를 하자는게아님
빌려주는건 사람에 마음임
님말대로 진행을 해야한다봄
욕을 먹었다라고 나는 위에서 이야기했고 그거를 욕을 먹을 이유가 없는대?하길래 내가 그때 보기에 축제측 잘못과 문제있었다 이야기한거고
실수한건 바로잡고 재데로 했어야지 생각임
근데 이제와서 그걸 다시할라면
그거에 스노우볼 때문에
인식이 씹창났는데
허가를 받을라면
허가를 해준사람이나
빌려주는 사람이나 큰 용기가 필요한건데
그거를 강요할수 있냐는거임
흑인노예 해방이나 그런건 억압이있었고 필요했지
사람도 죽어나갔고
퀴어축제는 안한다고 문제 생길건 아니잖슴
결국 자기들 놀고싶은데 허락을 해달라는거지
경도가 다르다는거지
땅이나 장소빌려주는 곳이라면
거기가 퀴어축제를 했던곳이라는 인식은 받아야하는건데
그거를 왜 일반인한테 강요하냐는거고
그걸 왜 나라가 터치하냐는거임
그럼 나라에서 공원이나 큰데를 빌려줄수도 있지만
그럼 그걸 허가해준 사람도 욕을 먹을수있다는거임
결국 모두가 책임을 지기 싫어하는건 알지
근데 과연 그걸 법적으로 강제로 통과시킨다는게 게이를 위한법이아니라 게이편을 드는게 되버리는거 잖슴
물론 일반인은 축제하고 우린 게이니까 축제하면안돼? 하면 차별이 맞는데
장소만 안빌려줫지 법으로 금지인게아니잖슴
그 금지인걸 못하게 해달라는건데
그럼 그걸 하는 사람들에 고통은 누구한테 말하냐는거임
인식이라도 좋고
막말로 안좋아도되
여기서 퀴어축제 하네~w정도면 모르겠는데
인식이 씹창나서
여기 이상한 모임해 되버린거잖슴
그때 사건이 아직도 나온거면
우리나라에서 인식 씹창나도 밀어줘서 강제로 한다하면 그건 게이를 옹호하고 일반을 역차별하는거에 지나지않음
결국 인식만 좋았어도
별사건만 없었고 첫술부터 너무 신났다는거임
처음에 축제에서 별사건 사고만없었어도
잘관리만 해도
지금쯤 몇번째행사로 진행했을거임
그리고 지금쯤되면 아무도 관심이없었을거고
욕먹을 수 있으니 '특정 집단이나 특정 목적의 용도로는 안빌려주겠다'는 '판단'을 한다. 이것 자체가 차별행위임. 그런 것을 막자는 게 차별금지법이고, 이걸 '게이 옹호다/역차별이다'하면 어떤 차별도 시정할 수 없음. 그럼 신안이나 전라 사람들은 광장에서 축제할 수 없다는 건? 여자들이 광장에서 축제할 수 없다는건? 무슬림이나 외국인 이민자들이 축제할 수 없다는 건? 그런 것들도 다 국민들이 욕할 가능성 생각해서 허락 안해줘도 '차별이 아닌가?', 혹은 그런 걸 임의로 차별하지 말라는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면 '역차별'인가? 도대체 남의 시선까지 생각하고 배려해주면서 소수자들이 행동해야된다는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음. 일진들이 거슬려하니까 찐따는 나대지 마라 그러다 욕먹으면 찐따들 니네 책임이다 니네 찐따로 피해(?)입는 학생들을 생각해라, 이런 얘기로 들림. 무튼 무슨 생각인지는 대충 알겠고 더 댓글 다는건 무의미한 소모 같으니 이걸 마지막 댓글로 하겠음.
n번방 처럼 반대하면 좆같은놈 만들면서 은근슬쩍 자기 의도 끼워 넣는데 언젠간 그대로 되돌려 받을거다. 남녀 갈라치기 해서 국민 분열시키면 이득 보는건 트위터 정신병자 소수를 제외하면 짱개, 조선족, 간첩과 그 입김 닿는 잡것들 밖에 없는데 인터넷 실명제가 살아있었다면 좀 덜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