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같은 극단적 남초에선 기업 여성할당제떄문에 여자면 절하면서 모셔간다 ㅋㅋㅋ

저번에 장애인 가산점이 0.5고 여성이 3이었나 해서 6장애인=1여성보고 기가 차더라

근데 본문의 현실이 페미 그 자체인걸 그렇게 안한다면 그건 이미 페미가 아니지

글쎄. 거기서 멈췄으면 페미니즘이라는게 존재도 안했겠지.
페미들이 미투로 재미보니까 이거저거 일으키고... 결국 이건 필연이었음.
페미 실체 까발려지기 전에 페미를 살짝 소개하는 책을 읽었는데 정의부터 쎄하더라.
"남성위주의 가부장제를 타파하고 어쩌구저쩌구..."
시작부터 남자탓을 하고 있잖아. 이런 것들이 어떻게 저 현실처럼 안되고 배기겠냐구.

그냥 정치권에서 안 써먹었으면 이지경까지 오기 전에 말라죽었을 텐데

사회주의 공산주의 느그나라

난 제일 어이가없는게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제일 차별받고 괴로워했던 지금 어머니,할머니 세대들을 위해 뭘 하겠다는 페미는 진짜 좆도 못봤음. 당시에 여자라고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남편 뒷바라지, 자식키우느라 고생만 한 할머니들을 위한 배움이라던가 문화 활동, 대학공부를 하지못한 어머니 세대를 위한것들 뭐 이런건 하나도없음. 그저 자기들이 살면서 뭐 하나라도 더 쥐려고 이것도 해줘 저것도 해줘, 안될거같으면 성별 갈라치기에 온 세상 남자 다 한남충 만들기...

하지만 전세계 어디에서도 맞게 행동한적도 없고 인식도 다르지 않음 ㅎ

솔직히 미투도 좀;;;

니가 현실 123456...번호적어놓은것들이 유지되고있는상태에서 
페미들 기고만장도가 만빵에차오르니까 밟은 다음단계가 미투인데?
미투운동이 뭐좋은거라고빨고있나

선을 막 넘어서 뇌절하는 새끼들은 늘 문제였지

그리고 여자들은 유난히 선이 어디까지인지 전혀 모름

미투 운동으로 하여금 여성계가 선언했던 건 '너희 남성 사회를 쳐부숴버리겠다'는 선전포고였음. 미투 운동 선에서 끝났다고 해도 페미니즘은 어차피 어떤 방식으로든 계급론적 갈등과 대립을 야기했을 예정이었다고 봄. 나는 오히려, 해방정국 당시의 조선부녀동맹까지 거슬러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한국 페미니즘계는 태초부터 이미 반국가적인 사상이었다고 보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