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련

엄마한테 그러면 나 만드는거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
훈수받으면서 했냐고 했어야지

저런 부모 특징이 자기 자식에 대해 일종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함
인격체가 아닌 자기가 관리 해야하는 존재로만 여기고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알아야 하고 항장 자기 손 안에 있어야 하는 애완동물 수준으로 여김

막짤 아줌마 보고 허리폈다 너무 구부정하게 나왔는데

저런 부모가 애를 망침. 애는 억눌려 살다가 성인되고부터 막장으로 일탈하거나, 아니면 반대로 성인 되어서도 부모없이 못사는 마마보이로 전락함. 
내 주변에 저런 친구 있어서 앎 ㅇㅇ

개콘 똥군기 잡던년인데 버젓이 나오는거보면 참 세상살기 좋구나 느껴짐

저런말이 나오는이유가 자기애를 인격체로안보고 소유물로봐서 그런거임

얘 몽정파티 걔잖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