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구원해야 한다" ㄹㅇ 강렬하네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같이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사고방식이 믹타우에 가까히접근했군

*외모가 개쩌는 알파메일의 경우 구원해줄 여자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여자 인생까지 구원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강공주를 이시대에 찾긴 힘들긴 함

"스스로 구원하라"

스스로 구원할 수 없으므로 자가발전을 택한다

사랑과 그리움에는 괴로움이 따르는 법
연정에서 근심걱정이 생기는 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일리단 ㄷㄷ

근데 집에 오면 D컵에 존예녀가 기다리고 있다고 하면 인생의 많은 부분이 좋아질거 같은데

이게.... 일침??

동의하기 힘듬.
정말 괜찮은 이성을 만나면 스스로를 구원하려는 의지가 생겨남. 그 이성에게 더 나은 상대로 거듭나서 잘해주고 싶어지거든.
그렇게 서로 성장하는 관계가 바람직한 연애라고 생각함.

극복하기 힘든 특수한 상황(트라우마나 장애 등)엔 도움이 될수도 있으나 나머진 알아서 해야지.

맞는부분도 있고 틀린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확실히 여친하나 생긴다고 삶이 극적으로 바뀌지야 않겠지만 없는것보단 나을수도 있지.
물론 그거와 별개로 여친하나로 인생이 구원될거라는 생각은 허상이지. 내 인생은 내가 구원해야 한다도 맞고.

여자는 설거지해줄 성능좋은 퐁퐁 구하면 구원되잖어

서로가 서로를 구원해주는 관계가 이상적인 형태의 연애, 결혼이긴 하지

그래서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서 홀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부류의 사람들은 연애를 할 필요성을 못느끼기도 한다

한 5분 전까지 폰허브나 히토미에 있던것 같은데

연애를 시작해도 알아야 하는게 일단 인간은 나 자신조차 내맘대로 통제못하는 병신임. 
당연히 타인은 완전히 통제 밖에 있음. 절대로 상대방을 노력의 동기로 삼지 말아함.
상대방이 딴놈이랑 술쳐마시고 떡을치다가 너에게 들키든,
임신했는데 남의 애새끼든 별 좆같은짓 다 저지를수 있는 그냥 통제밖의 좆같은 타인일 뿐임.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이성을 과대평가하는 병신짓은 애초에 하면안됨.  
누굴 위해서 산다는 병신같은 짓은 절대로 하면안됨. 
그냥 나를위해 노력하고 나를위해 성공해서 철저하게 나를위해 사람을 만나야함.
내가 잘하면 되는거지 통제밖의 타인을 위해 살면서 스트레스 받으면 안됨.
서로를 위해 산다는건 동화속에만 있음.
그게 가능할거라고 믿는 사람들은 통수맞고 망가지기 딱좋음.

구원해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나 .. ㄷ

니 인생?
잘못 걸리면 그년 인생까지 구원해야 하는 수도 있다 ㅋㅋㅋ
좆뿌리 잘 놀려라잉

난 지금까지 연애할때 행복하긴햇는데 세월지나고보면 시간낭비엿던것같음

내 인생을 도와준 여성은 어머니 밖에 없다

날 구원해줄 수 있는 것은 죽음 뿐

우릴 구원하는것은 우리 자신 뿐이다 -일리단

아무리 모쏠아다병신새끼라고해도 설마 구원을 바라고 연애하려는 놈이 있음? 그건 모쏠아다랑 별개로 그냥 정신적으로 의존증처럼 문제있는애들 아님?

저런 애들 특 : 본인 결점 극복한척 하려고 자기얘기를 3인칭으로 씀

섹스는 좀 하다보면 밥 먹고 똥싸는 거랑 비슷하다 반대로 말하면 모솔아다는 밥을 20년 넘게 굶는 고통을 느낄 수도 잇다

졸라 행복해지긴하던데?

그 생식기랑 지방덩어리 2개가 너무 좋아서 이 지랄인데 저런 입바른말 해봐야 무슨 소용

이상적이면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되고 위해주겟지만 그건 이상이고 ㅋㅋ 공화주의의 이상이나 이상적인 군주론같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