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채널

사정으로 용산 CGV에서 잠깐 있었는데 9시쯤에 갑자기 큰소리가 나 따라갔는데 역시나 영화관 출구(아마 아이맥스관인걸로 보임 수백명이 나왔거든)였는데 말싸움이었던거임
그래서 뭔 원인인가 싶어 들었는데 영화가 시사회로 추정되는 버즈 라이트이어였는데 애니이다보니 아이들이나 부모님도 있던걸로 추정되는데 그중 잼민이가 영화 중간에 신나게 떠들고 맘충도 있었는지 폰켜서 완전 트롤링 저질렀다고 함

그래서 시사회 당첨되어 보러가다 똥 제대로 밟아 화났는지 많은 사람들이 말로 싸워서 험악해지기 전에 걍 나왔음 그래도 결국엔 처벌 나진 않을듯하고...


내일 용포프로 예매했는데 거기서도 잼민이가 테러할까봐 참 불안하고 ㅈ같다 ㅅㅂ


이젠 코로나가 선녀로 보이누 그땐 잼민이가 없어서 참 힐링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