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논란이 된 대한항공 편도 항공료 648만원짜리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에서 제공받은 식사라고 함. 감자 몇 알에 더 작고 뻑뻑하기 그지없는 스테이크 한 덩이, 대충 퍼낸 듯한 버터가 백미. 그나마 승무원들에게 피해 안 돌아가게 하려고 '승무원들의 서비스는 훌륭했다' 고 감싸주는 작성자의 모습이 뭔가 안쓰러움














한편 대한항공의 맞수였던 아시아나 항공은 모기업인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무리하게 여기저기 인수를 진행하다가 빚더미에 앉게 되었고 2018년에 기내식 공급 대란이 터지면서 아시아나 측의 갑질까지 알려지며 이미지까지 폭락. 지금 대한항공이 아시아나를 인수하려고 열심히 매각 추친하면서 침바르는 중이고 (코로나 때문에 잠시 멈춤) 만약 매각이 이뤄지면 명목만 남아있던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완전히 해체되고 사실상 대한항공의 독주가 시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