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판터지만 폴란드 국경 넘는 순간 
판터3이다

'티거'

타락은 원래는 순수하거나 착했어야 가능한거야 .

근데 요즘 세상이 뒤숭숭해져서 독일군도 증강한다는 거 볼 때 가격 내려갈 가능성도 있음. 독일군 군축으로 개판되기 전에는 독일 무기가 꽤 잘나갔음. 근데 군축으로 자국군 규모가 줄고 신무기 예산 줄고 하니 자연히 독일산 무기는 변한 세상에 업글도 안되고 단가도 높아서 경쟁력이 떨어짐. 

독일 자주포 PZF2000이 K9보다 성능이 뛰어나지만 경쟁에서 밀린 게 독일군은 소수만 쓰는 거라 단가도 높고 유지 보수도 힘들지만 K9은 국군만 1천대 넘게 쓰는 거라 단가도 낮고 유지 공급망도 확실하기 때문에 성능 차이 메꾸고 이긴 거임.

베를린에 붉은 군대

아무리비싸도 100억넘어가는 전차는 없었는데 전투기는 중간급만가도 500억넘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