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범 중장


1981년부터 2016년까지 36년동안 군 복무를 해왔으며 2013년부터 15년까지는 육군 특전사령관을 역임했었음.

위 내용은 09년 27사단의 사단장으로 복무하는 동안 벌였던 일임.

특전사령관으로 복무하는 동안의 행적도 화려한데 먼저 모든 예하 부대의 사제 장비 사용을 정식으로 허용하고 낙하산 강하 수당을 15년만에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올렸음.


16년 전역할 당시엔 주한미군 사령관한테 미국 특수작전사령부 훈장을 한국군 최초로 수여받았음.








세줄요약

1. 27사단 사단장으로 있던 전인범 장군이 사병들의 슬리퍼 돌림빵을 보게 됨.

2. 그래서 무려 사단장(소장)이 사병들을 위해 슬리퍼를 입에 물고 군수사령관(중장) 앞에서 사진을 찍고 슬리퍼 교체를 건의하고 교체됨.

3. 후에 지금까지도 군대에서 보급되는 슬리퍼는 '아다만티움 슬리퍼'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내구성이 뛰어남.







그저..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