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수는 뭔 일이 조금씩 터지다가 정떨어졌는데
- 3월부터 여학생 성희롱 터짐
- 뭔 폭행 사건있었는데, 피해자한테 '너도 가해자' 시전
- 시험 볼때 컨닝하는거 준허락(방관)
- 근데 마음에 안드는 애가 하니까 '너 퇴학시킬꼬얌!!'
- 후배들은 코로나라 기합없었는데, 이후 그 애들이 지 후배들한테 "우리도 다 했어!!"하고 갈굼
- 저녁 점호시간에 누가 사관장 따라하면서 "왜이리 신났어!?"를 외치는데, 그 뒤에 사관장 포함 5명 있었음ㅋㅋ
- 사관장, "너 뭐하냐..?"라고 빡쳐서 묻자, "애들 조용히 시키고 있었습니다!"하고 변명하다 털림
- 어떤 미친놈이 다리미 안꺼서 불낼뻔함
- 청소 점호?하는데 어떤 통과한 방 미친놈이 사관들 다 간줄 알고 앞뒤로 빵냉이 흔들면서 "예아!" 거렸는데 사관 옴ㅋㅋ
- 근데 사관도 웃겼는지 웃참하러 도망감
댓글들 보다보니까 좀 웃기네, 사실상 작은 사회에 맘에 안드는 놈 바다로 밀어넣고 사고났다 한마디로 덮을 수 있는 곳 남자들한텐 안위험한가? 왜 그게 여자를 못보내는 이유가 되지? 여자들도 캔 두 애니띵이라며 죽을 위험이 있든 강간당할 위험이 있든 본인이 감수하고 할 수 있다 하면 하는거 아닌가?ㅋㅋㅋ
남녀차별이고뭐고 체력을 요구하는 직종에서 당연히 같은 값이면 여자보다 남자를 선호하겠지
이걸 여자를 넣으려면 결과적으론 고용하는 측에서 손해를 보라는 이야기인데 그러고 싶겠냐고...
진짜 남녀차별은 교육직종이 여초직종인게 남녀차별이지 이게 여초직종인 이유는 학부모들이 남자선생은 성적,폭력적으로 느껴저서 꺼려하는 이유가 존나 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