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긴 연합뉴스

같은 말 하는 사람들끼리 싸우길래 뭔가 이상해서 로그아웃 하고 봤더니 전에 차단한 사람 하나 껴있었네

주목해서 볼 문제가 그게 아니니까 그렇지

대놓고 하지말아달라고 한 짓을 무려 청첩장을 받은 대상이 저지른 거니깐 괘씸함 + 철면피 + 개념없음 + 뒤통수 + 등등등 무슨 소릴 들어도 저 기자랑 YTN쪽은 반박할 자격이 없어진거임

의미가 없진 않지
건너건너 알게되는거랑 그냥 기사가 나버리는거랑 어떻게 같겠음

그거도 정도껏이지 개인의 사생활까지 강제로 공개당해야하나

하다못해 결혼해요만 얘기해도 될걸 몇날 몇시 몇분에 누구랑 결혼해요를 신상 말하지 말아달라고까지 했는데 다 씨부린다는게 말이 됨?

니말이 틀린말임. 공인이어도 모든걸 공개할 필요는 없음. 본인이 가리겠다는데 그게 국민의 알권리같은 공익에 침해되지 않는 것이라면 가리는게 맞음. 
근데 결혼하는게 국민의 알권리냐? 자기들이 조용히 지인들이랑 뭐 그런식으로 하겠다고 주변에 알리지말아달라는데 식장위치랑 남편신상정보 털어서 터트리는게 잘한짓임? ㅋㅋㅋㅋㅋ

심지어 저건 초대장을 받은 새끼가 터트린거잖아. 하지말란거 계속 지랄나서 하는 기레기때문에 연예인들 계속 공격받는 꼬라지 보면 기자의 취재정신? 개가 웃겠다. 파파라치랑 기레기새끼들이 욕먹는덴 이유가 있는거야.

무적의 논리네 ㅋㅋㅋㅋㅋㅋ "공인이면 모든게 다 까발려져야 한다"라는 법이 인권 보장하는 법보다 우선한다는 근거 가져오고 말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서 뇌피셜을 이따구로 싸지르고 있냐 ㅋㅋㅋ

공인도 아닐뿐더러, 공익성이 없는데?

니가 올린 한경꺼는 장나라가 결혼 직접 발표한 청첩장 나오기 전에 나온 기산데 뭔 소리노 ㅋㅋㅋ YTN처럼 언제 몇시 어디 결혼식장이라고 까진 안 적힘. 비교할 걸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