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가난한데 오히려 남한이 더 낫지 않을까?

ㄹㅇ 북한기준 매끼 고기랑 밥이 나오는건 기적이지

그런데도 철조망 지키는 애들은 다른 부대 놈들보다 우리가 괜찬다고 생각함 물론 38선 지키는 병사들은 북한내에서도 대우가 좋음 그랫 봤자 염장무에 강냉이밥 시레기국이 전부인데 그것도 하루에 주는양이 아주 제한적임 그외는 둔전 하던지 민가 악탈하던지 해서 살아남야아 하는 현실 그래도 왜 탈영하거나 월남하지 않냐고 제네들 부대에서 한명이라도 월남하면은 부대 전체가 처벌받음 거기에 부모가족 들은 신분이 나락으로 떨어질 준비해야함 참고로 월남은 목숨이 10개도 못함 초병이 24시간 내내 서로 서로 감시 하고 없어질 경우 무조건 쏘도록 교육 받았음 거기에 북측 비무장지대에 지뢰는 엉청나게 많음 그리고 2200V의 철조망을 2번씩이나 넘어야 함 넘다가 철조망 걸리면은 즉각 부대에 알리는 센서가 있음 그리고 38선 인근은 길이 없음 남측 한계선까지 걸어가야 하는데 북측 추격대에 걸리면은 끝임 운이 좋아야 남측 GOP에 도착

ㅇㅇㄹㅇ 요즘 탈북한북한군들 유튜버 하시던데 단무지 절여서 그거 얇게 짤라서 반찬으로 먹는다고하더라

실제로 탈북자들 증언 보면 저 잔반만 줘도 감사하면서 먹을텐데 하면서 밥 버리는걸 제일 이해 못했다고함.

그러면 용서치 않는게 어느쪽인지 확실히 알거 같긴 하네 우리쪽이겠지?

난 생선구이 먹기 싫어서 일부러 그날만 뽀글이 먹었는데

반사적으로 그 반응 못 나온 주민들은 이미 주/민 당했을듯

그래봤자 쏘야 한번 먹고나면 해빔소 버리기 시작할거다

것도 권력자 집안이나 남한 근처 지역 얘기임. 위로 올라가면 아직도 믿는 놈들 있겠지 ㅋㅋ

남한 드라마 보고 중국에 들락날락 했던 놈들 한테 소식도 들어보고 그래서 간부나 북한 선전매체에서 나오는 남한애기는 다 뻥이라는 것은 20대 후반부터 다알게됨

그래도 밥 버리는 건 선 넘었지 ㅋㅋㅋ

저거 80년대 썰일걸?

문제는 그건 일반인들이고 북한 군인들은 군생활을 13년동안함ㅋㅋㅋㅋㅋ
군대에서 느그나라 드라마 보고있을순 없잖아

취사병들이 간을 못마춰서 그렇지 맛있는 메뉴는 많긴 함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손이랑 재료가 많이 들지

합동신문訊問조인가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