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요약


1. 민간인이 군부대에 1.5억을 들여 빵집을 창업했는데 맛이 좋았는지 장사가 잘 됨

근데 일주일 정도 지나자 병사들이 갑자기 빵을 안 사기 시작함 


2. 그 이유는 간부+그 가족들이 병사들 때문에 줄을 서야 하는 거랑 빵이 매진되는게 보기 싫었고

그것 때문에 병사들의 빵집 출입을 통제하게 된 것


3. 당연히 진상이 파악되서 권익위원회에 찔러넣어서 공군이 잘못했다는 답변은 받았지만

공군은 "감히 우리를 찔러? 생트집 잡아서 병사 출입가능 구역에서 너네 빵집은 빼버릴게~"


그렇게 빵집은 망해버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