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틀린말은 아님. 다만 공소시효가 지난다는 것은 죄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서 증명이 불가하므로 묻어두는것을 말함.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다시 돌아가거나 원천 폐지되는 경우도 흔함. 최근에 살인죄에 대한 공소시효를 폐지한것은 논외로 치더라도 과거 사건들도 적재적소에 따라 얼마든지 시효가 연장되거나 재수사들어가는 일이 비일비재했음. 원천 무죄처리되는게 아님. 한마디로 저렇게까지 당당하게 구는건 불가능하단 의미. 본문 말대로 나갈때처럼 들어올때도 밀입국으로 은밀하게 들어와서 아무것도 안남도록 일용직 노가다로 현금 수당 받는 생활을 하며 진짜 쥐도새도 모르게 생활했어야함. 완전무죄 깨끗한 자유시민으로 돌아가는건 불가능하단 의미. 살인사건 자체를 덮어버리는게 가능했고 아무도 모르게 고위직으로써 살아왔다면 상황이 다르긴 한데 본문의 살인자들은 그런 케이스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