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은 지하철보안관이라는 공공기관 직원들이 치안유지를 하는게 아니라, 사설보안업체가 담당하기 때문에 민원 두려워하지 않고 가차없이 일처리함. 급행말고 완행은 사람 없어서 잡상인 많을법한데 전혀 없는건 그 이유.
반대로 1호선은 지상구간과 지하구간 관할이 틀려서 서로 미루다보니 잡상인 단속이 제대로 안되서 많음. 그리고 빌런이 워낙 많아서 행정력이 좀 딸리는 것도 있고
인권단체 장애인단체 들이닥치고 개지랄하며 모든 일 다 물고늘어지며 돈이나 원하는거 내놓기 전까진 방해 오지게 하는 반면에
일반인들은 삶이 바쁘니 인터넷에서 욕하는거 말곤 직접적으로 걔들에게 피해 주는거 없으니까 걔들한테 희생 떠넘기는거 아닐까
차피 좀만 지나면 언제그랬냐는듯 일상 잘 돌아갈거고 선거철 되면 언제 그랬냐는듯 차피 1번 아니면 2번은 여전하니? 군에서도 언젠가 고치긴 고쳐야하지만 냅둬도 나한테 큰 피해 없는 걸 대의랍시고 굳이 건들고 싶어하진 않잖아? 건들면 밑에놈들도 건든놈한테 개지랄하지만 냅둬도 약간의 피해 말곤 없는 짬찌들에게 떠넘기면 그만일 그런 일
누군간 총대 매주면 좋겠지만 누구도 총대매려고 들지 않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