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도 잘 되어있으면서, 존잘이고, 복장도 튀어서 합격한거임.

'존잘에 여유넘치는 태도'

에라이

이렇게 생겼으면 시도하지 마세요 콘

복장은 조미료였을 듯

존잘에 뛰어난 능력 거기다 적당하게 튀는 복장이라 합격한듯

존잘에 ㄹㅇ 편한 복장이니까 면접관들이 되려 쫄아버린거 아닐까ㅋㅋㅋ 빽없는 애가 저럴리가 없다고 착각물 한 편 찍고

면접에서 목소리랑 태도만 좋으면 반 이상을 먹고 간다

개연성 쳐내!

잘생기고 쾌활하면 걍 무난하게만 대답해도 면접통과지 뭐 ㅋㅋㅋㅋ 얼굴이 반먹고 들어가는데

"여유"

근데 편한 복장 입고 오랬는데 다 정장 입은게 좀 이상한거 아님?
물론 면접이니까 정장이 맞기는 한데
편한복장 입으라고 해놓곤....

꼬추 2cm

떨구면 윗선에서 한소리 할거같아서 붙인거 아닐까 ㅋㅋ

개연성 좀 확인하게 셀카찍어주라

그냥 글러 먹은건가 라는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긴장을 풀고 면접봐서 잘됐지 싶은데
기업에서 무슨 얼굴보고 뽑는 것도 아니고 혼자 저래 입고 왔으니 각인은 됐겠지만
말하는거 조금 보고 있으면 어지간한거 다 잡아내는게 면접관인데 그냥 뽑을리는 없자너

개연성 이네ㅋㅋㅋ

내가 저러면 백퍼 면접이 장난이에요 라며 개쪽 줄듯. 좆같은 외모지상주의

난 애초에 긍정적 인상을 줘야하는 면접에서 "깔끔하다"는 이유로 칙칙한 검은 정장을 입어야 되는 이유를 모르겠는데? 거기에 밝은 하늘색 정장상의에 회색 정장바지, 셔츠에 타이까지 한거면 포멀 정장이 아닐 뿐 캐주얼 정장 수준은 됨. 격식 차릴거 차리면서 밝은 인상도 주고 본인 성격하고도 잘 어울리니까 시너지 난거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