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내 보스는 항상 퇴물임.


꼭 전성기때보다 약해지게 어떤 보스든 하자가 있음.


가장 최근 게임인 엘든링 보스들로 예시를 들어보자면

만월의 여왕 레날라


과거 뛰어난 마술 실력을 갖춘 마술의 대가로 만월의 마술을 통해 학원 레아 루카리아의 수장이 되고 카리아를 왕가로 만들었지만 


첫 왕 고드프리가 왕위에서 축복을 잃고 쫓겨나자 레날라의 남편이였던 황금률 라다곤이 그 자리를 낼름하기 위해 떠나고 버려짐.


그 때문에 미쳐서 라다곤이 마지막으로 남기고간 호박알을 품고 대서고 짱박혀서 폐인처럼 지냄


별 부수는 라단


적사자 기사단의 장군으로 엘든링 ㅈ같은 보스 1위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랑 대등하게 싸울정도로 강자였음. 


이 둘이 싸운 장소인 케일리드는 붉은 부패로 뒤덥혀서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태임.


하지만 결국 말레니아의 붉은 부패 때문에 미쳐서 아군도 못 알아봄.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


영원의 여왕 마리카와 그녀의 분신인 황금률 라다곤 사이에서 태어나서 데미갓들 중 가장 신에 가까움.


말레니아는 자신의 능력인 붉은 부패로 적들을 쓸어담았지만 결국 자기 자신도 부패에 썩어서 한쪽 팔도 잃고 몸도 제대로 못 가눔.


심지어 극성 브라콤이여서 쌍둥이 오빠 미켈라가 납치당하자 골골 앓다가 플레이어한테 죽음.


황금률 라다곤


신이라 불리는 마리카의 분신이지만 엘든링이 파괴되고 봉인됐다가 몸이 다 썩어버림.




솔직히 엘든링뿐만이 아니라 프롬 게임속 모든 보스들이 다 전성기였어도 











이런 고인물들한텐 안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