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나라면 일단 거기서 일단 원나잇을 했냐 안했냐가 헤어지냐 안헤어지냐를 결정할 듯. 처음이 어렵지 경험이 있는 경우엔 나중에라도 할 가능성이 안한 사람보다 높은듯. 원나잇에서 바람으로도 이어지는거고. 근데 생각해보니 알 방법이 없네... 뭔가 나도 고민은 해볼거 가틈.
처녀충 처녀충 거리며 욕하는 거 난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함. 여자들이 남자 경제력과 호구력을 측정하며 결혼 상대 구하는 거랑 남자가 문란한 여자 피하고 싶은거나 결론적으론 자신의 친자를 낳아 잘 키우고 싶은 본능에서 기인하는 거임.
물론 ‘난 상관 없는데?’ 하는 남자 있을 수 있음. 여자들 중에도 남자 재산 안 따지는 사람 있는 것처럼 ㅇㅇ.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면 됨.
글 쌀 때 안 좋은 건 극도로 축소하는 건 이미 종특으로 드러났지라.
클럽만 간 것도 아니고 헌포 할파까지 자주 갔는데 술까지 즐겼다? 빡촌 가는 거랑 동급의 마인드로 그렇게 생활한 거 아닐까?
한두번 가보고 안 맞아서 그만 두는 거랑 자주 가서 즐기다가 그만 두는 거랑은 성향 차이가 확실히 갈리자너. 그리고 그만 뒀는지 안 뒀는지는 상대방이 알기 어려운 것도 있고.
대화로 저런 문제가 해결될 수 있으면 설거지론도 안 나왔겠지라...
내가 여성의 과거를 듣고 넘겨 짚기로 결론낸 건 맞긴 한데 순수하게, 성적 요인을 관여시키지 않고 저 세 곳을 가는 사람이 있긴 할까?
도 넘은 갈등 조장은 나도 반대하지만 원래 사람의 평가는 과거행실에서 비롯되는 거임. 일진이었던 놈이 나 이제 일진짓 안 해요 하면 쉽게 믿을 수 있음? 클럽포차술파티 빈번하게 간 것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