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집해서 갔으면 이런 불만 나오는거 당연히 받아들여야지??

징집가능한 인구중에서 95% 이상 끌고가는데 그럼 인적자원의 질적 하향은 각오안했나? 군대 니가 채택한 징병제다. 악으로 깡으로 조져라.

와 여기 군대 안간 급식들 천지구나 ㄷㄷ

미군도 저 짓함?

에반데, 실외점호 귀찮고 싫다는 건 이해하지만 왜 해야되냐는건 좀;

공황장애 있는애들도 끌고가는판인데 군대가 제대로 돌아가겠나

저 놈이 문제가 아니라 징병제 자체를 욕하는 애들이 많은데
징병제가 문제는 맞는데 지금 느그나라 전쟁중인거 잊은거 아니냐

옛날엔 저런말 존나 병신같았는데 요즘은 징집율 95퍼 보니까 그냥 가라치는게 낫다고 생각함 장애있는 사람까지 군인이랍시고 대려다놨으니 몸이나 멀쩡하게 전역시켜야지

특정 요소에 부정적인 사람을 병신으로 몰고가면 안되고 부정적으로 보는게 꼬우면 걸러내야지 
심한 장애인 말고는 다 끌고가면서 뭐 하나 이슈 생길때 마다 내 의도에 안맞으면 병신으로 갈라치기 조지게 하는게 정상인가

그냥 자동 진급 말고 체력 테스트 확실히 검증해서 통과 못하면 진급 보류 시스템 도입하면 해결되지 않나?. 알아서 체력 단련 하겠지

여기 사슬자랑하는 틀니 하나 추가요~

옛날이면 공익도 아니고 면제받았을 애들 끌고가면서 뭘

건강해지긴하던데

솔직히 아침점호는 뭐 어느정도 인정하겠는데.. 구보는 억지로라도 뛰는게, 본인한테도 좋을텐데.....

간부들도 하라고 해라 ㅋㅋㅋ

어정쩡하게 95%이지랄하니까 병신들이 빼액하는거임 쿨하게 100%하면 되는 건데

저걸 상식적으로 이해 못 하고 불만을 품는 게 멍청하게 느껴지긴 하는데, 강제로 징집당해서 별다른 사명감이나 이득도 없는 입장이면 불만이 생기는 게 당연하지.
군인이면 아침구보건 뭐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임. 근데 애초에 간 애들이 군인 하고 싶지도 않고 적합하지도 않은 애들이니...

솔직히 이제 전쟁 날일 없잔아??

가오

하계는 필요없는데 동계엔 해야되는거 맞음 근데 하계에도 안하면 동계에도 잘 안하게 되니까 하계에도 하는게 습관이 들어서 좋은거다 라고 함 이건 병기본에 이렇게 적혀있음

군대는 누가 조금이라도 꿀 빨고 있는 것 같다 싶으면 병사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 나오니까
똑같이 험하게 굴리거나 똑같이 편하게 풀어주거나 둘 중 하나만 해야지 폭동이 안 일어남

그냥 전쟁나서 나라 망하고 리셋하는게 제일 빠를듯

나약하구나

군대니까 하지 몸이 달라지는 걸 못 느끼나?

아니 아침체조랑 구보가 뭐 대단한걸 시키는거라고 ㅋㅋㅋ 잠 안재우고 굴리는것도 아니고 22시부터 자면 8시간은 자지 않나

구보는 해야지;;

군인 대우 제대로 해라 -> 그렇게 주기엔 예산이 부족하다 -> 그것도 못줄거면 그 규모를 유지하면 안됨
정병있는 애들 징집하지 마라 -> 그러면 입대 병력이 줄어든다 -> 그럼 군대 질 저하가 되도 징징거리지 마라

그렇게 어려운 이야기는 아닌 것 같은데
애시당초 국군 66만 무조건 유지해야 한다면서 저출산이고 나발이고 다 좆까고 숫자에 매몰되서 징집기준 계속 낮춘 결과가
현역판정률 MAX 94%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냐
멀리 갈 것 없이 대전략게임들만 해도 인력 없어서 신병 급하게 끌어모으면 군대 훈련도랑 사기 씹창나잖아
그냥 규모에 집착하지 말고 이제 감축할 때가 된 게 맞음

구보,점호 이런건 필요하다고는
생각함
근데 저런 불만 나오는것도
당연한게 이젠 어지간한
ㅂㅅ도 군대가는 세상임
원래 면제,공익갈 애들이
현역을 가니 저러는거

개소리는 맞는데 94% 징집하면서 개소리가 안나오기를 바라는 건 욕심이지

군대랑 학교는 사실 체벌 허용하긴 해야함 씨발새끼들이 윗세대 보다 편하면 감사한줄알아야지 ㅈ같은 소리나 쳐하는 꼬라지봐라 당나라군대 수준 ㅉㅉㅉ

시발놈들이 군대가 놀이터인 줄 아나 폐급새끼들이 지랄하네

솔직히 저런말보단 그냥 이렇게 모조리 징병해야하냐 징병반대! 라고 하면 어느정도 공감이 가지

뭐 점호는 그렇다 칠 수 있는데 구보랑 체단으로 저러는건 좀
.... 물론 최근에 몸 정신 불편한 애들도 징집하는 마당에 저런 소리가 안 나올수는 없는데 참 이게 누구의 잘못이라고 하기도 애매하네. 
군대가 좆같고 아니꼬운건 아는데  베트민 보트피플처럼 나라없이 난민으로 지내는 것 보단 좆같아도 국적 하나는 있는게 좋으니깐 각자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자는 마인드로 하자.

그냥 막연하게 드는 생각으론 
피곤한데 전쟁대비 왜하냐는 소리로 들림

전쟁이 보통 갑작스럽게 일어나니까 일부러 일찍 기상시켜서 바로 구보뛰게 만드는거 아닐까 싶음ㅋㅋ

산송장 틀니들이 참전용사 빙의해서 자기가 참군인인줄 착각하는 집단환각의 현장

남자가 정치세력으로서 여자 못 이기는 이유가 여기 댓글에 쭈욱 나열 되어 있네 ㅋㅋ

세상이 미ㅕ쳐아간다

그러게 얌전할때 잘해주지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얌전할때 잘 해주지

순서가 심하게 잘못된거 아님?
전쟁중이라서 군대가 필요하면 그만큼 대우해주면서 군인답길 요구해야지 월 50주고 군인 답길 요구하는게 맞음?
전쟁중인 나라가 월 50짜리 인력을 군인으로 쓴다
vs 월 50짜리들이 근태를 부린다

내가 보기엔 후자는 지극히 정상이고 전자가 잘못된걸로 보이는데

ㄹㅇ 94~8% 징집하는 병신나라에서 저런소리 안나오길 바라는것도 양심없긴함

77년에 육군이 36 -> 33 개월로 줄이고
해공군이 39 -> 35 개월로 줄임
그리고 이후로는 순차적으로 줄어왔고 ㅇㅇ
환갑 지남?

70년대 후반 병 월급이 계급별로 대충 2000~4000 이니까 병장 월급만 받는다 쳐도 4000*36 = 144.000인데 15만원이 월급 얘기가 아니라 군복무 기간 총급여 얘기임?

아니 병장 월급 15만 찍은게 2014년인데 복무기간은 70년대 중후반 전 복무기간을 얘기하고 있잖아

왜 대댓 달고 하고 싶으신 말 있으신 거 같은데 하지 왜 안 함??
댓글 쓰는 시간 보면 노인정 한컴타자 챌린저 정도 되는 거 같은데 할 말은 하고 살자

다 필요하니까 시키는거지 제아무리 헬조센 군머라도 걍 시키겠냐. 이런 말 하기 싫은데 진짜 군대 좋아졌다. 왜 나중엔 상급자한테 굳이 경례해야합니까? 밥 맛대가리 없고 먹기 귀찮은데 굳이 먹어야합니까 의문 제기하지?ㅋㅋㅋ

개역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