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시 신여성은 진짜 여성인권을 위해 싸우는 애들이었음
1936년인데 뭘 바라노 ㅋㅋㅋ

흉악망칙한 모던 걸ㅋㅋㅋㅋ

구여성에 대한 지적도 그렇지만 신여성에 대한 지적은 오늘날까지 핵심을 찌르네 책임지고 행동할 사람은 적고, 연애소설 보다 신문을 알아야 한다는 건 마치 한창 논란거리였던 영국이 섬나라인 걸 모른다는 언냐 썰 생각이 남

1936년 조선치고는 꽤 개방적인 토론인듯

저 때 저정도면 충분히 해볼만한 발상

이제 떡국 먹으면서 화해하면 되겠네

아니 컨셉인줄알았는데 진짜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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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먹으면, 성적 보조물 등의 어휘를 보면 알 수 있듯 저 년들은 저 당시의 설거지 되고 싶어하는 페미니스트였다

지금보다 그래도 훨씬 점잖네 토론이 ㅋㅋ

토론 끝나고 다같이 떡국 한그릇 했다는게 인상적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