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팔아서 내가 술을 먹는다. 담배를 팔아서 내가 담배를 핀다 같은거
왜 지가 낳은 자식 지가 관리를 안하고 남탓을 ?

지 자식이 공부 안하는걸 게임으로 핑계대는거지.
아버지 세대엔 게임 대신 만화책, 만화영화 였음

그냥 가정교육임 절제력을 키워 주지 못한 부모의 잘못임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절제라는걸 모름 무한의 과자 상자가 있으면 배탈날때 까지 먹는게 아이들임 근데 거기에 부모가 알려줘야 하는거지 과자는 하루에 한개라고 아이들은 납득을 할 수 없지 그럼 부모가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 그런거다 라고 이유를 알려주고 부모가 아이를 설득해야지 먹지마 하지마 이유 없음 이러면 아이들은 혼란에 빠지는거지 그러면 절제력을 배우지 못하는거야 게임도 마찬가지지 규칙과 보상이 하루 3시간 공부 2시간 게임이라고 정해야하는데 공부 5시간 이러니 게임을 지금 당장 못하면 절대 못하는거라고 학습이 되서 탐닉을 하게 되는거임

그냥 자식 관리 안되는 걸 외부 요인 탓으로 돌리는 것 뿐임.
컴퓨터 게임이 없던 시절엔 TV 탓을 했고, 만화책 탓을 했고, 연예인 탓을 했을테지.

아이들이 게임이나 담배, 음주, 성, 음식 같은 유혹에 쉽게 빠져들 수 밖에 없고 성인에 비해 자제력이 부족한건 사실임 그래도 그걸 옆에서 컨트롤 해줘야하는 사람이 필요한데 예전에는 교육이 체벌을 통해서 강제로 억눌러왔지만 현재는 체벌은 손놓았으니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데 억누르기만하면 그에대한 반발심이 더 강해져서 오히려 친구들이나 주변 환경에 유혹이 더 빠지고 부모 몰래하는것 같음 그래서 부모가 아이의 적정 연령과 수준에 맞게 교육을 하고 어떤것이 도덕적 윤리, 사회적 윤리에서 잘못된 것이고 성인이 되어서는 가능한지에 대해서 알려주고 적절한 통제를 해줘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함

그저 귀 쳐막고 눈 감고 아 몰라 게임 때문이라고~ 이러는 인간들 앞에서는 통하지 않는 논리라...

ㅇㄱㄹㅇ 괜히 40세대에 기생충 비율 높은게 아닌지 존나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