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머 소초생활 해서 식수인원이 적어서
(간부 2 병 15~17 파견 2) 정도?
짬밥 퀄리티가 수준 높았던 편임.
군머 급양대 편성상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가
자주 나오는 편이었는디
돼지고기청경채 볶음이라는 메뉴가 주 3회 씩
있었음 월 수 토 이런 식으로.
청경채 볶음이래서
요런게 나오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나오는거임.
먹으면서 저건 부추볶음 아닌가..하고
왜 대체 저걸 청경채라 부른걸까...
대충 맛있게 먹었던거 같음
국군장병 화이팅.
(사실 초소 근무 하고나면 장시간 바깥에 있다
돌아와서 그런지 항상 맛있었던거 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