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두개는 개간지네 ㅎㄷㄷ

영상미는 이시대에 차마 따라올 감독을 찾기 힘들정도로 천부적이지만 그걸 씹고도 병신소리 들을정도로 영화를 못만드는 개미치놈임

잭스나는 3초씩 잘라서 보면 개지리는 명장면 모음인데 이어붙이면ㅋㅋㅋ

서커펀치 애니판 나와서 야짤 ㅈㄴ 나왔으면 좋겠다

애즈라밀러 나락갔잖아 걍 마고 로비랑 제이슨 모모아만 캐스팅 유지하고 싹 다시 뽑는게 나을듯

단 한 순간의 뽕을 차는 장면들을 미리 그려놓고 그 사이를 어떻게 연결할까 생각하고 영화 만든 거 같음

플래시 배우도 구설수 올라서 이제 못나온다는데 누구로 나오려나

그니깐 저 개쩌는 장면을 가져다가 나 맘에 안들어 힝 하면서 고친게 첫번째 허우적허우적이란 말이지?

액션씬 하나는 진짜 죽인다

잭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에서 나오는 장면임? 그 4시간짜리?

잭스나이더랑 마이클베이는 뭔가 굉장한걸 보여주는것 같은데 어지럽고 정신없음. 기억에 오래 남지도 않고...

칠면... 공격?

잭 형은 와치맨말곤 그닥 ㅠㅠㅠ 그냥 액션감독해야할것같어

의외로 조스웨던이 영화적 구성자체는 훨씬 뛰어났음.
2개 버전을 연속해서 보면 서로의 장단점이 보임.
잭스나는 저런 짤부자인데, 그게 전부임. 내용 진짜 씹병신에 앞뒤 안맞고 개소리하는거 태반임.
근데 조스웨던은 구성력이랑 전개 자체는 합리적임. 
단지 지가 처음부터 못 찍어서 개판된거지, 처음부터 찍었으면 훨씬 나았을거임.
내가 무슨말 하는지 이해하고 싶으면 반드시 2개 다 연속으로 객관적으로 보겠다고 결심하고 봐라.
그러면 어떤 의미인지 눈에 들어올거다. 따로따로 한참 텀을 두고 보면 그냥 짤 좋은놈만 생각남.

잭스나 저스티스 리그에서 막판 플래쉬 장면은 ㄹㅇ 개쩌는데 그걸 왜 날렸을까

밑에서 두 번째는 ㄹㅇ 감탄사 나오네ㅋㅋㅋ 역동성 ㅈ되노